| 명칭 | 세키 미술관 Seki Art Gallery セキ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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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과 드로잉, 요코야마 다이칸, 가야마 마타조 등 근현대 일본 거장들의 회화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컬렉션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일본화와 서양화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로댕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 르누아르의 스케치도 감상할 수 있다. 요청 시 100년 된 대형 앤티크 오르골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로댕 컬렉션 감상
입장료 포함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인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과 판화, 데생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르누아르가 그린 로댕의 스케치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근현대 일본 거장 작품 감상
입장료 포함요코야마 다이칸, 가야마 마타조, 히가시야마 가이이 등 일본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일본화(Nihonga) 및 서양화(Yoga)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계절별로 전시 작품이 교체된다.
앤티크 오르골 연주 청취
무료 (요청 시)1층에 전시된 100년 이상 된 독일제 대형 앤티크 오르골 '미카도'(Polyphon 54型 Mikado)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직접 시연해 준다.
방문 팁
지하 영상실에서 미술관 및 주요 작품 소개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작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입장 시 손가방 등 휴대 물품은 접수처나 지하 무료 물품 보관함(100엔 반환식)에 맡기고 가볍게 관람 가능하다.
1층의 대형 앤티크 오르골 연주를 듣고 싶다면 직원에게 직접 요청해야 한다.
마쓰야마 시내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배포하는 '마쓰야마 뮤지엄 가이드' 책자를 지참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2025년 1월 기준).
계절에 따라 전시 작품이 변경되므로, 특정 작품 관람을 원한다면 방문 전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 이요 철도(Iyotetsu) 시내선 도고온센(道後温泉)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자가용
- 미술관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계절별 전시 교체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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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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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세키 미술관은 마쓰야마의 인쇄 및 웹 제작 회사인 '주식회사 세키(株式会社 セキ)'의 미술품 컬렉션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미술관 1층에 있는 거대한 오르골은 약 100년 전에 독일 폴리폰(Polyphon) 사에서 제작한 '미카도(Mikado)' 모델로, 당시 영국 수출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장품을 연 4회, 계절별 테마에 맞춰 교체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도고 온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