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대보사(다이호지) Futai-ji Temple 大宝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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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국보로 지정된 애히메현 최고(最古)의 목조 건축물인 본당과 봄철 '우바자쿠라' 벚꽃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건축 애호가 및 계절 특정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옛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본당과 종루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3월 중하순에는 만개한 우바자쿠라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경내를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사찰까지 이르는 진입로가 다소 좁고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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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본당 외부 관람
애히메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알려진 국보 본당 외부에서 그 역사적 가치와 가마쿠라 시대 전기의 장엄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내부 관람은 특별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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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자쿠라(姥桜) 감상 및 사진 촬영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담'에 등장하는 이야기로 유명한 우바자쿠라를 본당 앞에서 직접 감상하고, 만개 시기(3월 중하순)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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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 건축미 감상 및 사진 촬영
본당 외에도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종루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건축학적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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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자쿠라와 국보 본당 전경
만개한 우바자쿠라와 고풍스러운 국보 본당을 한 프레임에 담는 구도는 이곳의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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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와 주변 풍경
독특한 건축 양식의 종루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가 되며, 다양한 각도에서 주변 경관과 함께 촬영하는 것이 추천된다.
방문 팁
우바자쿠라 개화 시기(예년 3월 중순~하순)를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이 시기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약 3~10대) 사찰로 가는 길이 좁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 또는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을 지나 안쪽에 위치한 사무소(주지스님 자택으로 추정)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사찰 입구 근처에 있는 아사히 하치만 신사(朝日八幡神社)와 혼동하기 쉬우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 주차 공간이 있으나 약 3~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다.
-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좁고 굴곡이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다.
벚꽃 시즌 등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시
- 가장 가까운 주요 역은 JR 마쓰야마역이나, 사찰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어 도보 이동은 어렵다.
- JR 마쓰야마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향후 이요 철도 노선이 연장되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제야의 종 타종 행사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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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대보사의 '우바자쿠라(姥桜)'에 얽힌 이야기는 고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가 영어로 번역하여 그의 저서 '괴담(怪談)'에도 수록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종루는 본당 못지않게 건축학적 볼거리가 많아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 곳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로도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시코쿠 88개소 영지 순례 코스에 포함된 다른 다이호지(太山寺 또는 大龍寺 등 이름이 유사한 사찰)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괴담 (怪談, Kwaidan: Stories and Studies of Strange Things)
고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의 저서 '괴담'에 대보사(다이호지)의 '우바자쿠라'에 얽힌 이야기가 수록되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