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키와다이라 벚꽃길(도키와다이라 사쿠라 도리) Tokiwadaira Cherry Blossom Promenade 常盤平さくら通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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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벚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터널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약 3.1km에 달하는 벚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가볍게 조깅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봄에 열리는 벚꽃 축제 기간에는 차량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노점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두 종류의 벚나무(소메이요시노, 오오시마자쿠라)가 식재되어 있어 다채로운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벚꽃 시즌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주택가 도로의 모습이며, 개화 절정기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보행로나 주변 도로가 상당히 혼잡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은 보도의 폭이 좁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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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 산책 및 드라이브
무료"일본의 길 100선"에도 선정된 이 길은 봄이 되면 소메이요시노와 오오시마자쿠라 벚나무가 만개하여 황홀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약 3.1km에 이르는 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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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다이라 벚꽃 축제
무료 입장 (노점 음식 등 별도)매년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지역 최대 축제 중 하나이다. 축제 기간에는 약 2.5km의 도로 구간이 보행자 천국으로 운영되며, 수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이벤트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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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 벚꽃의 아름다움
무료벚꽃길의 시작점인 야쓰하시라역 방면에는 꽃잎이 크고 흰색에 가까운 오오시마자쿠라가, 토키와다이라 방면으로 갈수록 연분홍빛의 소메이요시노가 주로 심어져 있다. 이를 통해 두 가지 벚꽃의 미묘한 차이와 아름다움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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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 구간
도로 양쪽의 벚나무 가지들이 하늘을 뒤덮어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은 최고의 포토 스팟이다. 특히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들 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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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다이라역 또는 고코역 부근 벚꽃길
역에서 내려 벚꽃길로 들어서는 초입 부분은 만개한 벚꽃과 함께 역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축제 기간에는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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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벚꽃 (축제 기간)
벚꽃 축제 기간 중 밤에는 등불이나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의 벚꽃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축제 기간에는 야쓰하시라역부터 고코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도로 약 2.5km 구간이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노점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 시에는 수백 미터 간격으로 임시 쓰레기통이 설치되지만, 평소에는 쓰레기통이 많지 않으므로 개인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좋다.
고코역에서 도보 접근 시, 역 구내 안내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벚꽃길 입구를 명확히 알리는 별도의 상세한 표지판은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다.
벚꽃 시즌, 특히 주말과 축제 기간에는 차량 정체가 심하고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우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일부 구간은 보도가 좁고, 벚꽃 시즌에는 사진 촬영 등으로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벚꽃길 주변에는 특별한 맛집이나 세련된 카페가 많지 않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식사나 휴식은 미리 계획하거나 축제 노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신케이세이 전철 마쓰도선: 야바시라역(八柱駅), 토키와다이라역(常盤平駅), 고코역(五香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각 역에서 벚꽃길까지의 거리가 다르므로 목적지에 따라 가까운 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JR 동일본 무사시노선: 신야하시라역(新八柱駅)에서 하차 후 신케이세이 전철 야바시라역으로 환승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벚꽃길은 야바시라역 부근에서 시작하여 토키와다이라역을 거쳐 고코역 부근까지 이어진다.
축제 및 이벤트
토키와다이라 벚꽃 축제 (常盤平さくら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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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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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토키와다이라 사쿠라 도리의 정식 도로 노선명은 '마쓰도시 주요 간선 2급 시도 39호'라고 한다.
벚꽃길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는 야쓰하시라역 방면은 오오시마자쿠라, 토키와다이라 방면으로 갈수록 소메이요시노가 주를 이루어, 두 종류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키와다이라역 남쪽 출구에서는 이 벚꽃길과 함께 '신 일본 가로수 100경'에 선정된 '토키와다이라 케야키 도리(느티나무길)'가 교차하여, 이 일대가 녹음이 풍부한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오래된 벚나무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부 교체되거나 새로 심어지고 있어, 오랫동안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벚꽃 축제 기간에는 평소 한적한 주택가의 도로가 거대한 야외 시장처럼 변모하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음식과 물건, 그리고 수많은 인파로 활기가 넘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