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본토사(혼도지) Hondoji Temple 本土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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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단풍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고자 하는 1인 여행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만개한 1만여 포기의 수국과 5천 포기의 꽃창포를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오층탑 등 사찰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하고 인파가 몰릴 수 있으며, 수국이나 단풍 시즌에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는 등 사진 촬영에 일부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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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과 꽃창포 정원
성수기 입장료 500엔매년 6월경 만개하는 1만여 포기의 수국과 5천여 포기의 꽃창포는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다양한 품종과 색상의 꽃들이 경내를 가득 채워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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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성수기 입장료 500엔가을(주로 11월)에는 약 1,000그루의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오층탑과 어우러진 단풍은 특히 인기가 많아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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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탑과 사찰 건축물
경내에는 아름다운 오층탑을 비롯하여 인왕문, 본당, 종루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계절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들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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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탑과 계절 꽃/단풍
수국, 꽃창포, 단풍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함께 오층탑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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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정원(쇼부엔)
넓게 펼쳐진 꽃창포 정원은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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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인왕문 주변
선명한 붉은색의 인왕문과 그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은 좋은 촬영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수국이나 단풍 시즌(4월, 6월, 11월)에는 입장료 500엔이 부과되며, 그 외 기간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있다.
꽃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찰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두 곳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인근 유료 주차장(약 500엔) 이용도 가능하다.
수국 및 단풍 시즌에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나, 일각대는 허용된다.
경내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데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조반선(常磐線) 기타코가네역(北小金駅) 북쪽 출구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15분 (약 800m)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은 참배길로 정비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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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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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케가미 혼몬지(池上本門寺), 가마쿠라 묘혼지(鎌倉妙本寺)와 함께 '로몬의 삼장삼본(朗門の三長三本)'으로 불리는데, 이는 세 사찰의 산호(山号)와 사찰명에 모두 '장(長)'자와 '본(本)'자가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단풍 시즌에 야간 특별 관람 및 라이트업 행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야간 참배 자체가 중단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측실이었던 아키야마 부인의 묘소가 있으며, 이는 후에 미토 고몬(水戸黄門)으로 유명한 도쿠가와 미쓰쿠니(徳川光圀)의 요청으로 본당 옆으로 이전되었다고 전해진다.
수국, 꽃창포, 단풍 외에도 벚나무, 매화나무, 등나무 등 사계절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꽃의 절(花の寺)'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