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마네 현립 이와미 미술관
명칭시마네 현립 이와미 미술관
Shimane Prefectural Iwami Art Museum
島根県立石見美術館
🗺️ 소재지

개요

독특한 건축미와 다양한 기획전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 및 건축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패션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특별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석주기와로 마감된 웅장한 건물 외관과 빛의 변화에 따라 표정을 달리하는 중정의 수반을 감상할 수 있으며,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비롯한 상설 컬렉션과 다채로운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로비의 오픈 라이브러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뮤지엄 샵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미술관 전시실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관람 중 외부로 나가야 하며, 재입장은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가 없을 경우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장애인 접근성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석주기와 건축과 중정 수반

석주기와를 전면에 사용한 웅장한 외관과 내부 중정의 수반(얕은 물)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빛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기와의 표정과 현대적인 내부 공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건물 전체 및 중앙 안뜰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쿠사마 야요이 호박 및 다양한 기획전

전시별 요금 상이

미술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은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일본화, 서양화, 공예품 등 다양한 상설 컬렉션과 함께 애니메이션, 디자인, 현대미술 등 폭넓은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주기적으로 열린다.

미술관 전시실 입구 및 각 전시실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패션 특화 전시

기획전 요금 적용

일본 국내외 패션 관련 작품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 전문 학예원이 상주하며, 의상, 디자인, 사진 등 패션과 관련된 깊이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기획 전시실
기획전 기간 중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외관 (석주기와 배경)

붉은 석주기와로 덮인 독특하고 웅장한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 빛에 따라 달라지는 기와의 색감이 인상적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중정 수반

넓은 중앙 정원에 위치한 얕은 수반은 하늘과 건물을 비추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각도에서 건축물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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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호박'

미술관 입구에 설치된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작 노란 호박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 중 하나이다.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일부 전시에 한해 외국인 관람객은 여권 제시 시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JAF 회원증 소지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장 전 또는 재입장 제도를 이용하여 로비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우산은 전시실 내 반입이 금지되며, 입구에서 맡겨야 한다. (접이식 우산 포함)

인기 가수의 콘서트 등 대형 행사가 예술 극장에서 열릴 경우,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한다.

미술관 로비는 오픈형 라이브러리로 운영되어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도보/버스

  • JR 산인 본선 마스다역 하차.
  • 마스다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마스다역 앞에서 버스 이용 시 약 5분 소요 후 '그랑투아 앞' 정류장 하차.

열차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접근이 편리하다.

단, 대형 콘서트 등 특별 행사 시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5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미술관과 예술 극장으로 구성된 '그랑투아'는 프랑스어로 '커다란 지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건축가 나이토 히로시의 작품으로, 건축 자체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해진다.

외벽과 지붕에 사용된 붉은색 석주기와는 이와미 지방의 전통적인 건축 자재로, 약 28만 장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중정의 수반에는 '수영 금지, 얼굴이나 엉덩이를 담그지 마시오'라는 유머러스한 경고문이 붙어있다는 얘기가 있다.

애니메이션 거장 야스히코 요시카즈, 토미노 요시유키 등의 대규모 회고전이 열리는 등, 서브컬처 관련 전시도 적극적으로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 디자이너 모리 하나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패션 관련 전시와 연구에 특화된 학예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마네현립미술관(마쓰에시 소재)과 공동으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미술관이 포함된 그랑투아 시설 내에서 '그랑투아 마르쉐'와 같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장이나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