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쪽의 카나리아 공원 (키타노카나리아 파크)
명칭북쪽의 카나리아 공원 (키타노카나리아 파크)
Kita no Canaria Park
北のカナリアパーク (メインロケ地)
🗺️ 소재지

개요

영화 '북쪽의 카나리아들'의 주된 촬영 장소로서 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리시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영화 팬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영화 촬영 세트인 학교 건물을 무료로 둘러보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고, 리시리산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인접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영화 촬영지 '레이탄 초등학교 미사키 분교' 세트 관람

영화 촬영지 '레이탄 초등학교 미사키 분교' 세트 관람

무료

영화 '북쪽의 카나리아들'의 주 무대였던 초등학교 세트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내부를 둘러보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 교실, 책상, 칠판, 난로 등 소품들이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공간에서는 영화 관련 자료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 팁: 영화를 미리 감상하고 방문하면 세트 곳곳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많다.
공원 내 학교 건물
09:00 - 17:00 (공원 운영 시간 내)
리시리산(利尻富士) 절경 감상

리시리산(利尻富士) 절경 감상

무료

공원은 레분섬에서 리시리산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맑은 날에는 바다 건너편으로 원뿔형의 웅장한 리시리산의 빼어난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해야 선명한 리시리산을 볼 수 있다. 구름이 자주 끼는 편이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전망 좋은 곳, 카페 테라스 등
카나리아 카페에서의 휴식

카나리아 카페에서의 휴식

메뉴에 따라 다름

공원 내에는 '카나리아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음료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인기 메뉴로 언급된다.

💡 팁: 카페 운영 시간 및 휴무일(특히 점심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직원이 한 명일 경우 특정 시간에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학교 건물 옆
운영 시간 변동 가능, 공원 운영 시간보다 짧을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학교 건물과 리시리산을 배경으로 한 교정

학교 건물과 리시리산을 배경으로 한 교정

영화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상징적인 구도로, 붉은 지붕의 학교 건물과 그 뒤로 보이는 리시리산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인 사진을 제공한다.

교실 내부 창가

교실 내부 창가

옛 초등학교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교실 창가에 앉아 창밖으로 펼쳐지는 리시리산 또는 푸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공원 내 그네 (배경으로 활용)

공원 내 그네 (배경으로 활용)

바다와 리시리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그네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인물 사진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안전을 위해 그네 탑승은 금지되어 있다.)

방문 팁

영화를 미리 보고 방문하면 장소에 대한 이해도와 감동이 훨씬 커진다는 의견이 많다.

리시리산의 선명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원 내 카페는 운영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으며, 특히 점심시간에는 직원이 한 명일 경우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부 노선이 운행하지 않거나 배차 간격이 매우 길 수 있다.

인근의 모모이와(桃岩) 전망대 하이킹 코스와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면 레분섬의 자연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설치된 무료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편리하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 방문객들의 추천이 많다.

학교 건물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일부 전시 공간은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페리 및 버스 이용

  • 왓카나이 또는 리시리섬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레분섬 가후카항(香深港)에 도착한다.
  • 가후카 페리 터미널에서 소야 버스(宗谷バス)를 타고 '다이니사시토지(第二差閉)' 정류장 또는 '기타노카나리아파크(北のカナリアパーク)' 정류장에서 하차 후, 언덕길을 따라 도보 약 5~10분 이동한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계절 및 요일에 따라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수적이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공휴일이나 여름 성수기 특정 시간에는 버스 운행이 없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 택시 또는 렌터카 이용

  • 가후카 페리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섬 내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도보 이용

  • 가후카 페리 터미널에서 공원까지는 약 2.7km 거리로, 도보로 약 30~45분 정도 소요된다.
  • 모모이와 전망대 하이킹 코스와 연계하여 방문하는 경우, 코스의 종착점으로 설정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2...2012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학교 건물은 영화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이지만, 실제 폐교된 학교의 자재를 재활용하여 지었다는 얘기가 있다.

교실 세트의 교단 뒤편 검은 실루엣 부분에는 특정 시간에 맞추면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의 영상이 스크린처럼 투영되어 나타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교직원실로 사용된 건물에는 2021년 개봉한 영화 '생명의 정거장(いのちの停車場)'에 등장했던 버스 정류장 세트가 통째로 옮겨와 전시되어 있다는 정보도 있다.

이 공원이 위치한 장소는 레분섬에서 바다 건너 리시리산을 가장 가깝고 크게 조망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영화감독과 제작진이 이러한 빼어난 경관 때문에 이곳을 촬영지로 선정하고 학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교실에 놓인 낡은 목재 책상과 걸상, 그리고 겨울철 난방에 사용되었을 법한 난로 등은 방문객들에게 아련한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이 많다.

영화 '북쪽의 카나리아들'의 원작은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집 '왕복서간'에 수록된 단편 '20년 후의 숙제'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2012

북쪽의 카나리아들 (北のカナリアたち)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의 일본 영화로, 본 공원은 이 영화의 핵심 촬영지인 '레이탄 초등학교 미사키 분교'의 실제 세트가 보존된 장소이다.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 주 무대로서, 방문객들은 영화 속 장면과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