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란코시정 교류촉진센터 유키치치부 Rankoshi Town Exchange Promotion Center Yukichichibu 蘭越町交流促進センター雪秩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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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유황 온천과 여성 전용 머드탕을 통해 피부 미용 및 피로 회복을 원하는 여행객, 특히 자연 속에서 현지 분위기의 조용한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겨울철에는 인근 니세코 지역 스키어들도 즐겨 찾는다.
다양한 온도의 실내탕과 노천탕에서 유황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여성 방문객은 천연 머드팩 체험이 가능하다. 온천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부대시설인 식당과 매점을 이용할 수도 있다.
최근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시설 운영 방식 변경(유료 사물함, 요금 인상 등)과 안내 부족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여성 탈의실의 청결 상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독특한 유황 온천
입장료에 포함강한 유황 냄새가 특징인 온천으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우윳빛 또는 회색빛을 띠는 온천수는 몸에 유황 냄새가 남을 수 있으나, 그만큼 온천 성분이 풍부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여성 전용 머드탕 체험
입장료에 포함여성 노천탕 구역에 마련된 천연 머드탕은 유키치치부 온천의 명물 중 하나이다. 피부에 직접 바르고 말린 후 씻어내는 방식으로, 독특한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다. 남성탕에는 머드탕이 없다.

자연 속 노천탕
입장료에 포함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 개의 탕이 다양한 온도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 설경 속 온천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오유누마 (大湯沼) 주변 산책로
온천 시설 바로 옆에 위치한 천연 온천 연못인 오유누마에서는 부글거리는 온천수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독특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 자연 경관도 아름답다.

노천탕 (계절 배경)
특히 겨울철 눈 덮인 풍경이나 여름철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노천탕의 모습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타인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700엔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개인 수건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유료)해야 한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제공되나, 헤어 컨디셔너는 없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시 개인 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문신이 있는 경우 가리개를 구매(200엔)하여 가려야 입장이 가능하다. 문신 관련 규정이 엄격할 수 있다.
여성 전용 머드탕은 인기가 많으므로,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머드팩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강한 유황 냄새가 특징이므로,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유의해야 한다. 입욕 후 며칠간 몸이나 옷에 냄새가 남을 수 있다.
시설 내 식당이 있으나, 음식 맛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여탕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가족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니세코 지역 중심가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대비한 안전 운전이 필요하며, 사륜구동 차량이 권장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인근 기차역이나 숙소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나,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소 높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이 거의 없어 이용이 불편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전에 운행 정보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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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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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유키치치부 온천의 이름은 눈(雪, 유키)과 온천의 발원지로 알려진 지치부(秩父) 지역의 이름을 합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온천 바로 옆에 위치한 '오유누마(大湯沼)'는 천연 온천수가 솟아나는 연못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온천욕 전후로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산책로 일부가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
온천수가 매우 강한 유황천이라, 금속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입욕하면 변색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탈의실이나 욕실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안내가 있으며, 카메라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도 제지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남탕과 여탕의 시설 규모나 종류에 차이가 있어, 남성 이용객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여성탕에만 머드탕이 있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