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키시 미노야키 전통산업회관 (토키시미노야키덴토산교카이칸) Toki City Mino-Ware Tradition Industrial Hall 土岐市美濃焼伝統産業会館 |
|---|---|
| 🗺️ 소재지 | |
개요
전통 미노야키(美濃焼) 감상과 도자기 제작 체험을 원하는 도예 애호가나 새로운 경험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인근 미노 도예 마을에서는 실제 도예가들이 작업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미노야키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물레 체험이나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잘 보존된 등요(登窯)를 직접 견학하며 전통 도자기 제작 방식을 이해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나 주변 분위기가 다소 조용하고 활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미노야키 작품 전시 및 판매
전통적인 미노야키 기술로 만들어진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젊은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용 식기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자기 제작 체험 (물레, 그림 그리기)
유료 (별도 문의)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전동 물레를 이용해 직접 그릇을 만들거나 초벌구이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구워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등요(登窯) 견학
무료전통 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던 대형 등요를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도자기 제작 과정과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등요 앞
웅장한 전통 등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도자기의 역사와 제작 과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도자기 체험 중인 모습
물레를 돌리거나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과 함께 찍는 것도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전시된 미노야키 작품들
아름답고 다채로운 미노야키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단, 촬영 시 작품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방문 팁
도자기 체험은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다만, 단체 방문이나 특정 시간대를 원한다면 미리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비교적 붐비지 않아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람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회관 내에는 주말(토, 일요일)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는 우동 및 소바 가게 '도니치안(土日庵)'이 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맛이 좋다는 평이 있다.
전시 판매장에서는 유명 작가의 고가 작품부터 젊은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1,000엔대의 저렴한 도자기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므로, 예산에 맞춰 기념품이나 선물을 고르기 좋다.
인근의 아라카와 도요조 자료관(荒川豊蔵資料館)도 함께 방문하면 미노야키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도키 시민버스(土岐市民バス) '덴산카이칸선(伝産会館線)'을 이용하여 '미노야키덴토산교카이칸(美濃焼伝統産業会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JR 주오 본선(中央本線) 도키시역(土岐市駅) 앞 또는 도키시역 북쪽(土岐市駅北)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 덴산카이칸선은 매일 운행한다.
버스 요금은 기본 200엔이며, 일부 구간을 넘어가면 400엔이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도키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주변 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내비게이션에 '土岐市美濃焼伝統産業会館' 또는 전화번호 '+81572555527'을 입력하여 경로를 탐색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가마 순회 축제 (窯元巡りのお祭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지에서는 '덴산카이칸(伝産会館)'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자체는 규모가 있지만, 다른 관광 시설에 비해 화려함이 덜하고 소박한 편이며, 방문객에 따라서는 다소 활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 지역에 오래된 가마터들이 산재해 있어, 독특한 시대적 정취와 도예 마을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도키 시민버스의 운행 노선 중 하나로 '미노야키 단지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덴산카이칸선'으로 통합 또는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