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쿠시마시 덴구히사 자료관(도쿠시마시 텐구히사 시료칸) Tokushimacity Tengu Museum 徳島市天狗久資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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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와 인형 조루리에 사용되는 전통 목각 인형 머리를 감상하고 그 제작 배경을 알고자 하는 일본 전통 공예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은 명장 덴구 히사의 정교한 인형 머리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청 시 1941년에 제작된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인형 제작 과정과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인형 머리를 직접 만져보거나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영어 안내나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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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구 히사 인형 머리 작품 감상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에 걸쳐 아와 인형 조루리를 위해 제작된 수많은 목각 인형 머리(데코)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인형 머리에 담긴 정교한 표정과 제작 기술은 물론, 다양한 역할과 성격을 표현한 장인의 솜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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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제작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덴구 히사의 인형 머리 제작 과정뿐만 아니라, 1940년대 초반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복식 등 귀중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영상은 자료관 방문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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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관리자의 친절한 설명
자료관의 직원, 특히 오랫동안 자료관을 지켜온 관리인이 방문객에게 작품과 덴구 히사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그 정성스러운 안내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이 있다.
방문 팁
1941년에 제작된 덴구 히사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을 직원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자료관 관리를 맡고 있는 분이 매우 친절하게 작품에 대해 설명해 준다.
영어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일본어를 모르거나 번역기가 없다면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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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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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초대 덴구 히사의 본명은 요시오카 히사키치이며, '덴구야 히사키치(天狗屋久吉)'를 줄여 '덴구 히사(天狗久)'라 불렸다고 한다.
덴구 히사는 생전에 자신이 만든 1,000여 개의 인형 머리 중 신의 경지에 이르러 조각한 것은 단 두 개뿐이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 대담 내용은 자료관 인근 지장당 옆 석비에 새겨져 있다고도 한다.
아와 데코(阿波木偶) 인형의 머리는 일반적인 분라쿠 인형보다 한 치수 큰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인형 머리 내부에는 표정을 바꾸기 위한 장치로 고래수염이 사용되었는데, 이 재료는 현재 구하기 매우 어렵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덴구 히사 관련 기록 영상 (1941년 제작)
덴구 히사의 인형 머리 제작 과정,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 및 복식 등을 담고 있는 기록 영상이다. 이 영상은 자료관 내부에서 관람을 요청하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