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가시코지야 방재공원 (東糀谷防災公園) Higashikojiya Bosai Park 東糀谷防災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넓은 잔디밭과 잘 정비된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 또는 조깅 등 가벼운 야외 활동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벚꽃과 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거나 여름철에는 마련된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설치된 재해 대비 시설들을 통해 방재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놀이기구가 없어 활동적인 놀이를 기대하는 어린이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 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비품(휴지) 관리에 대해 개선을 바란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넓고 쾌적한 잔디 광장
공원 중앙에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잘 관리되어 있어 맨발로 거닐어도 좋을 만큼 쾌적하다는 평이 많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
봄에는 공원 주변으로 벚꽃(소メイ요시노)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 다양한 수목과 식물, 작은 비오톱도 조성되어 있어 자연 학습에도 좋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재해 대비 방재 시설
공원 명칭에 걸맞게 재해 발생 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재해용 화장실, 취사 가능한 형태로 설계된 벤치, 방재 물품이 보관된 관리동 등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방재 훈련도 실시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나무 아래
봄철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코스모스 꽃밭
가을에 방문하면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에서 계절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넓은 잔디 광장
탁 트인 잔디밭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내 화장실이 2개소 있으나, 아침 시간대에는 간혹 화장지가 없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시냇물 공간이 운영된다.
6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공원 내에서 자전거 연습을 할 수 있다.
공원 서쪽(히가시코지야 초등학교 맞은편)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 간식이나 음료 구매가 편리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이 가능하며, 많은 견주들이 이용한다. 배변 봉투 등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공원 외곽을 따라 조성된 약 600m의 산책로는 조깅이나 가벼운 달리기를 하기에 적합하다.
유료 주차장(30분 100엔)이 있지만 주차 가능 대수가 적어(일반 8대) 만차일 경우가 있다.
공원 내에는 놀이기구가 없으므로, 아이와 함께 방문 시에는 공놀이나 비눗방울 놀이 등 직접 할 수 있는 놀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게이큐 가마타역 동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히가시코지야 6초메(東糀谷六丁目)행 버스를 탑승한다.
- ‘히가시코지야 초등학교 앞(東糀谷小学校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유료 주차장(30분당 100엔)을 이용할 수 있다.
- 주차 공간은 일반 차량 8대, 장애인용 2대로 협소한 편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이 자리에는 '이케가미 자동차 교습소'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관리동 벽면에는 해수면 높이를 나타내는 조위계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공원이 해안가 저지대에 위치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해 발생 시를 대비해 임시 화장실 12개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2곳, 총 24개의 임시 화장실 설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도코모 공유 자전거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를 대여하여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잔디밭 위주의 공원이었으나, 벚나무 등을 심고 정비한 이후 풍경이 훨씬 아름다워졌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