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가시오지마 신사(히가시오지마진자) Higashiojima Shrine 東大島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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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 평온함을 느끼며 참배하거나, 신사의 역사와 건축미를 감상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방문과 더불어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조용하고 잘 정돈된 경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붉은색을 기조로 한 아름다운 본전을 볼 수 있다. 또한 합병된 다섯 신사의 유래를 담은 석비나 치카라이시(力石) 등 역사적 흔적을 살펴보고,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행사 진행 시 참여자 배려가 부족하여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세쓰분 행사에서는 뒤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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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주홍빛 본전(배전) 참배
1978년에 재건된 본전은 선명한 주홍빛이 인상적인 건축물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참배하며 신사의 중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잘 관리된 경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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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통상 300엔 ~ 500엔이곳에서는 참배의 증표로 정성스럽게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글씨체로 유명하며, 방문 기념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고슈인 비용은 페이페이(PayPay)로도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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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간직한 경내 유물 탐방
1949년 전후 다섯 신사를 합병하여 창건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경내에는 옛 신사들의 석조물과 치카라이시(力石) 등이 보존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신앙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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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빛 본전(배전) 앞
선명한 붉은색과 정교한 장식이 돋보이는 본전 건물은 신사의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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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手水舎)
방문 시기에 따라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하나테미즈)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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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역사 석조물 및 치카라이시
오래된 석등, 석비, 힘을 겨루던 치카라이시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구조물과 함께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 초인종을 눌러 요청하면 직접 써주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페이페이(PayPay) 결제가 가능하다.
경내에는 작은 공원처럼 꾸며진 공간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기도(ご祈禱)를 원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정면 도리이에는 계단이 있으나, 측면 도리이는 단차가 없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편리하다.
6월에 열리는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 행사 시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작은 치노와와 부적을 나누어 준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신주쿠선(都営地下鉄新宿線) 히가시오지마역(東大島駅) 또는 오지마역(大島駅)에서 하차한다.
- 각 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신사는 신오오하시도리(新大橋通り)에서 한 블록 안쪽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부득이하게 차량 방문 시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초하루~3일 신년 행사 (하츠모데 및 시시마이)
세쓰분 (절분) 행사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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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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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된 지역의 다섯 개 신사(에이헤이 신사, 코야스 신사, 오나기 신사, 키타모토조 우시지마 신사, 미나미모토조 우시지마 신사)를 합병하여 1949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주요 제신은 아마테라스 스메오오카미, 우시지마노오오카미(스사노오노미코토, 아메노호히노미코토, 사다토키친노의 세 신), 이나리노오오카미이다.
경내에는 합병 전 각 신사에 있던 오래된 석조물이나 치카라이시(力石) 등이 보존되어 있어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숨겨진 파워 스폿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신사 경내의 일부는 작은 공원처럼 조성되어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정면 참배길의 도리이(1908년 명문)와 서쪽 도리이(1915년 명문)는 고토구의 유형문화재(건조물)로 등록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의 모습이 마치 작은 성과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하극상 수험 (下剋上受験)
드라마 '하극상 수험'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