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카가와 이나리 신사 (후카가와 이나리 진자) Fukagawa Inari Shrine 深川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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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를 하거나, 후카가와 칠복신 순례의 일환으로 방문하여 복을 기원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630년에 창건된 신사의 역사를 간직한 경내를 둘러볼 수 있으며, 풍요와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이나리신 및 행복과 만족을 상징하는 호테이손에게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신사와 마을의 유래가 새겨진 메이지 백년 기념비도 살펴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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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테이손(布袋尊) 참배
후카가와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손을 모시고 있어 행복과 재물운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찾는다. 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방문하여 복을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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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신(稲荷神) 참배
주신인 우카노미타마노미코토는 풍요와 사업 번창의 신으로, 관련 기도를 올릴 수 있다. 이나리 신사 특유의 붉은 도리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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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백년 기념비(明治百年記念碑) 관람
경내에는 신사와 이 지역의 유래를 기록한 메이지 백년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잠시 멈춰 서서 그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Z) 또는 도에이 오에도선(E) 키요스미시라카와역(清澄白河駅, Z11/E14) 하차 후 도보 약 3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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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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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후카가와 이나리 신사는 과거 이 지역이 '니시다이쿠초(西大工町)'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하여 '니시오오이나리(西大稲荷)'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뒤편으로는 오나기 강(小名木川)이 흐르는데, 과거 이 일대에 배를 만드는 목수, 즉 선대공(船大工)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니시다이쿠초'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세워진 메이지 백년 기념비는 신사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역사와 유래를 함께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