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시바 후도손 (橋場不動尊) Hashibaji Fudoin Temple 橋場不動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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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에서 고즈넉한 참배를 원하거나, 아사쿠사 칠복신 순례 및 간토 36 부동 영지 순례에 참여하는 신앙심 깊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1845년에 건립되어 여러 재해를 이겨낸 본당과 수령 약 70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거나, 고슈인 수령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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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본당
1845년에 건립된 본당은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으며, 메이지 대화재, 관동대지진, 도쿄 대공습 등 여러 재난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존인 부동명왕은 비불로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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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700년의 대은행나무
본당 맞은편에는 수령 약 7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이 나무에서 따뜻한 기운을 느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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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배부
각 300엔하시바 후도손은 관동 36 부동 영지 제23번 순례지이자 아사쿠사 칠복신 중 호테이손(布袋尊)을 모시는 곳으로, 관련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써주는 방식(直書き)으로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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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행나무 앞
수령 약 70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계절 다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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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전경
1845년에 건립된 역사적인 본당의 건축미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접 써주는 방식(直書き)만 가능하며, 미리 준비된 서면(書き置き)은 제공되지 않는다. 비용은 종류별로 각 300엔이다.
사찰 입구가 대로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지도 앱을 활용하거나 주변 표지판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입구 앞에 20분당 100엔의 유료 코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아사쿠사 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방문하는 경우, 다른 사찰이나 신사와 함께 둘러보게 되며, 순례용 색지는 각 사찰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경내가 비교적 작고 조용하여 차분하게 참배하기 좋은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미나미센주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히가시무코지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아사쿠사역 등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하시바 1초메(橋場一丁目)'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아사쿠사 칠복신 순례 시에는 '기타메구린(北めぐりん)' 버스 '리버사이드 스포츠센터 앞' 또는 '하시바 1초메' 정류장 이용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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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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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존인 부동명왕은 비불(秘仏)로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으며, 대신 가마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에다치 본존(前立本尊)이 모셔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여러 재해를 기적적으로 피한 덕분에 ‘화재를 막는 하시바 후도손(火伏せの橋場不動尊)’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액운을 막아주는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아사쿠사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손(布袋尊, 포대화상)을 모시고 있어, 새해 등에는 칠복신 순례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내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참배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한때는 아사쿠사 센소지의 말사(末寺)였으나, 현재는 히에이잔 엔랴쿠지의 말사로 소속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