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 Haneda Innovation City 羽田イノベーションシテ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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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네다 공항 인근의 최신 복합 단지로, 비행기 이착륙을 조망하며 족욕을 즐기거나 로봇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현대 기술과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옥상 스카이덱에서 무료 족욕을 하며 하네다 공항의 활주로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자율주행 버스 탑승과 같은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아직 입점 점포가 부족하거나 시설 전체가 활성화되지 않아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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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스카이덱 (足湯スカイデッキ)
무료 (수건 유료)하네다 공항 활주로를 바라보며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옥상 전망 공간이다.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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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활용 레스토랑 및 카페 (AI_SCAPE 등)
로봇이 조리 과정에 참여하거나 음식을 서빙하는 미래형 식음료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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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버스 시승 체험
무료시설 내 지정된 루트를 따라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를 무료로 탑승해볼 수 있다.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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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스카이덱 (비행기 배경)
옥상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바로 눈앞에서 이착륙하는 다양한 항공기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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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스카이덱 (후지산 전망)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족욕을 즐기며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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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내 일본 전통 테마 공간
일부 구역에는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이나 정원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현대적인 건물과 대비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족욕 스카이덱 이용 시, 수건은 자판기에서 500엔에 판매하므로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자율주행 버스는 운행 간격(약 30분)과 정원(약 6명)이 제한적이므로, 탑승을 원한다면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에서 도보(약 15~20분 소요)로 이동 가능하며, 날씨가 좋다면 산책 삼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또는 무료 셔틀버스(10:00~20:00)를 이용할 수 있다.
시설 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로손 편의점(제3터미널 청사 1층)과 다양한 카페(털리스 커피 등)가 입점해 있어 간단한 식음료 구매가 용이하다.
일부 식당은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거나 테이블 위 QR코드를 스캔하여 주문하는 현대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 게이큐 공항선 '덴쿠바시(天空橋)역' HICity 출구 직결
- 도쿄 모노레일 '덴쿠바시(天空橋)역' HICity 출구 직결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에서 1정거장 (약 3분 소요).
🚌 버스
- 게이힌 급행 버스 모리21 또는 카마31 계통 '덴쿠바시' 정류장 하차.
🚐 무료 셔틀버스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1층 버스 승차장에서 탑승하여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까지 운행.
운행 시간: 매일 10:00 ~ 20:00 (약 30분 간격).
🚶 도보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소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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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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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의 공식 약칭은 'HICity(에이치 아이 시티)'로 불린다.
이곳은 과거 하네다 공항의 터미널 등이 있던 부지를 재개발하여 조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설 내에는 연구개발 시설, 첨단 의료 연구 센터 외에도 컨벤션 센터, 라이브 홀, 호텔, 일본 문화 체험 시설, 다양한 식당, 그리고 수소 스테이션까지 들어서 있다.
방문객들은 시설 내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탑승해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직원이 동승하며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조작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개장 초기나 평일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적하게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종종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