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미가오카 하치만 신사 (토미가오카 하치만구) Tomigaoka Hachimangu Shrine 富賀岡八幡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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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카가와 토미오카 하치만구의 원궁(元宮)으로 알려진 역사적 배경에 관심이 있거나, 도심 속 조용한 신사에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 조성된 후지즈카(富士塚)를 오르며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마츠오 바쇼의 시가 새겨진 바쇼 시비를 감상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비 오는 날 동쪽 건물 주변의 배수 문제로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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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富士塚)
에도 시대에 후지산 신앙을 바탕으로 조성된 인공 언덕인 후지즈카가 있다. 용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상에서는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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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하치만 (元八幡)
에도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후카가와 마츠리로 유명한 토미오카 하치만궁(富岡八幡宮)의 원궁(元宮)이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로 인해 '모토 하치만(元八幡)'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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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 시비 (芭蕉句碑)
에도 시대의 유명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松尾芭蕉)의 시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日にかかる雲やしばしの渡り鳥 (해에 걸린 구름이여 잠시 쉬어가는 철새로다)' 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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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정상
후지즈카에 올라 신사 경내나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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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주변
가을에는 아름답게 물든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계절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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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 시비 앞
역사적 의미가 있는 바쇼 시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이곳에서는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보육원이 병설되어 있어 평일 낮에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은 주택가와 아파트 등이 있는 조용한 지역으로, 산책하며 들르기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토자이선(東西線) 미나미스나마치역(南砂町駅) 하차 후 도보 약 9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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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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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명칭 '토미가오카(富賀岡)'는 유명한 '토미오카(富岡) 하치만구'와 구분하고 신자들이 혼동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운데 '가(賀)' 자를 넣어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경내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었으나, 그 수가 줄었다는 언급이 있다.
에도 시대의 힘자랑꾼 오우기바시 산지로(扇橋三次郎)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 이를 따라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