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키타자와 서점 Kitazawa Bookstore 北沢書店 (きたざわしょて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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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외국어 서적, 특히 영어로 된 중고 서적이나 희귀본을 찾는 애서가 및 학술 연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정 분야의 전문 서적이나 고서 수집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대한 양의 역사, 철학, 문학 서적을 탐색할 수 있으며, 1902년부터 이어져 온 서점의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희귀한 초판본이나 빈티지 엽서, 우표 같은 수집품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둘러보거나 잠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 희귀 서적의 경우 가격대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만하다. 또한, 최신 비문학 서적을 주로 찾는다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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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외국어 서적 컬렉션
영어 서적을 중심으로 역사, 철학, 문학, 예술, 아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찾아볼 수 있다. 프랑스어, 독일어 서적 등 다른 외국어 서적도 일부 갖추고 있으며, 오래된 고서부터 비교적 현대적인 중고 서적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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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본 및 고서 탐색
변동 (상품별 상이)1902년 설립된 유서 깊은 서점으로, 희귀 초판본이나 절판된 고서를 발견할 기회가 있다. 특히 라프카디오 헌(코이즈미 야쿠모)의 초기 판본 등 문학적 가치가 있는 서적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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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잡화 및 수집품
변동 (상품별 상이)책 외에도 빈티지 우표, 엽서, 성냥갑 라벨, 장서표(Ex Libris) 등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작은 수집품들을 판매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들은 특별한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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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책으로 가득 찬 서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빽빽하게 들어선 다채로운 책들을 배경으로 서점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영어덜트 문학 코너나 고풍스러운 장정의 책들이 모여 있는 곳이 인기가 있다.
방문 팁
서점은 키타자와 빌딩 2층에 있으며, 1층 아동 서점(북 하우스 카페)을 통하지 않고 건물 외부 왼편의 별도 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내부 사진 촬영이 일반적으로 허용되나, 방문 시점에 따라 규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 전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일반 중고 서적 외에도 빈티지 엽서, 우표, 성냥갑 라벨 등 아기자기한 수집품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기념품을 찾기 좋다.
희귀본이나 고서의 경우 가격대가 높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중고 서적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서점 직원이 친절하고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도쿄 진보초 고서점 거리의 중심 도로변에 위치한다.
-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진보초역(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도에이 미타선, 도에이 신주쿠선)이며, A1 또는 A2 출구에서 도보 약 2~5분 거리에 있다.
키타자와 빌딩 2층에 있으며, 건물 바깥 왼편의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간혹 입구를 찾기 어렵다는 평이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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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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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서점 내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조명, 그리고 오래된 책 특유의 냄새가 어우러져 매우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마치 오래된 영국 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다른 시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서점 주인은 영어를 구사하며 방문객들의 책 찾기를 돕는 등 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서점이라는 언급이 있다.
2층의 외국 서적 코너에는 외국인 손님들이 많아, 진보초에 있으면서도 마치 해외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감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