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쿠마가와 신사(쿠마가와 진자) Kumagawa Shrine クマガワ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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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헤이안 시대 초기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칠복신 순례나 전통 건축물 감상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월 열리는 골동품 시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내에 모셔진 일곱 분의 복을 가져다주는 신, 칠복신 석상을 모두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으며, 후사시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알려진 본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사 주변을 흐르는 맑은 쿠마가와 분수를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아 차량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하며,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기 위한 절차가 원활하지 않거나 사무소가 부정기적으로 휴무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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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신 순례
무료경내 곳곳에 모셔진 일곱 분의 복을 가져다주는 신, 칠복신 석상을 한 곳에서 모두 참배하며 복을 기원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을 한 석상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모든 신을 참배하면 특별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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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본전 건축
무료과거 공습에도 피해를 면한 것으로 알려진 본전은 후사시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형태의 문과 무로마치 시대의 양식을 따른다고 하는 지붕에서 오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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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이 흐르는 쿠마가와 분수
무료신사 주변과 옆을 흐르는 쿠마가와 분수는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하여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돌로 포장된 길과 어우러진 수로 주변은 산책하기에 좋으며,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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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신 석상 앞
각기 다른 표정과 특징을 가진 칠복신 석상들과 함께 개성 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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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건물 배경
오래된 목조 건축물인 본전의 독특한 문과 지붕,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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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가와 분수와 석畳길
맑은 물이 흐르는 운치 있는 수로와 정취 있는 돌길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순간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내에 몇 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새해 첫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주차가 매우 어렵고 주변 도로도 혼잡하다.
신사로 들어가는 길은 폭이 좁으므로, 특히 큰 차량을 운전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경차는 진입이 가능하나, 원박스 차량 등은 통행이 어려울 수 있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으려면 사무소 앞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연락해야 할 수 있으며, 간혹 담당자가 부재중이거나 사무소가 부정기적으로 휴무일 수 있으니 참고한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골동품 시장은 아침 7시경부터 시작되지만, 오전 8시가 넘어도 대부분의 점포가 준비 중이거나 이미 영업을 시작한 상태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 신사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으므로, 특히 큰 차량은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경차는 진입 가능하나, 원박스형 차량 등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새해나 축제 기간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가을 예대제 (秋例大祭)
정월 맞이 행사 (돈도야키 등)
칠복신 보물 시장 (골동품 시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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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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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쿠마가와 신사의 주된 제신은 오오쿠니누시노미코토(大国主命)와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市杵嶋姫命)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 있는 한 쌍의 고마이누(狛犬, 신사 입구 등에 놓는 상상의 동물상)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오른쪽에 뿔이 있는 고마이누가, 왼쪽에 뿔 없는 사자가 놓여 있어 특이하다는 얘기가 있다.
본전 건물에는 신토와 불교가 융합된 신불습합(神仏習合)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로 인해 칠복신이 함께 모셔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에는 방문객이 적어 매우 조용하고, 마치 버려진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길 때도 있다는 방문 경험담이 있다.
새해에 열리는 돈도야키 행사 때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 우연히 사진에 찍혔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치하야후루 -상의 구・하의 구- (ちはやふる -上の句・下の句-)
2015년(헤이세이 27년)에 신사 경내가 영화의 주요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주인공들이 카루타 연습을 하거나 중요한 대화를 나누는 배경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