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츠시카 히카와 신사 Katsushika Hikawa Shrine 葛飾氷川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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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주택가에 자리하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이나, 지역 전통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필체의 고슈인을 받거나 신사의 건축미와 계절의 변화를 사진에 담으려는 이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경내에서는 잘 관리된 신사 건물과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인상적이다.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참배하고, 신사 사무소에서 독특한 글씨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신사에서 진행하는 작은 행사나 계절별 특별한 장식을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에 쓰레기 처리 및 관리 미흡 문제나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을 지적하며, 간혹 특정 방문객들의 소란이나 매너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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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600엔 (2종)정성스럽고 아름다운 필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말사(末社)인 하치오지 신사(八王子神社)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신사 사무소가 닫혀 있어도 인터폰으로 요청하면 바로 대응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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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과 평온한 경내 산책
주택가에 위치하지만 잘 정비되어 청량감을 주는 경내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에는 신전 앞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주홍색 기둥 및 들보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조용히 산책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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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및 행사 참여
정월 초하루(하츠모데)에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비며, 여름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신사 앞 도로에 야시장이 들어서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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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앞 은행나무
가을에 노랗게 물든 큰 은행나무와 주홍색 신전 건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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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기둥과 들보가 있는 신전
선명한 주홍색과 은색으로 단청된 신전 건물 자체가 좋은 피사체가 된다. 기둥과 들보의 색채 대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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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된 경내와 작은 신사들
깨끗하게 관리된 경내 풍경과 함께 자리한 작은 말사(하치오지 신사 등)들을 함께 담아볼 수 있다.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가 닫혀 있어도 인터폰으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공식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코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간혹 경내 공간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고슈인은 한 장 한 장 직접 써주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그곳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 고슈인이 있을 수도 있다.
신사 내에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어 지금은 보기 드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부 철도 호리키리쇼부엔역(堀切菖蒲園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하츠모데(初詣)
여름 축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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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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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츠시카 히카와 신사는 도쿄도 카츠시카구 내에서는 유일한 히카와 신사라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카츠시카구 지정 천연기념물인 '히카와 신사의 검양옻나무(クロガネモチ)'가 있었으나, 현재는 큰 그루터기만 남아 신목(御神木)으로 모셔지고 있다고 한다.
말사(末社)인 하치오지 신사(八王子神社)는 인근 쇼오지(正王寺)와 신불습합(神仏習合, 신토와 불교가 융합된 형태) 관계에 있었던 신사라고 전해진다.
만화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코치카메)'의 속표지 그림에도 등장한 적이 있어, 카츠시카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지역 주민들이 매우 소중히 여기며, 신사를 지키려는 지역 주민들의 단결력이 매년 이어지는 행사의 원동력이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こちら葛飾区亀有公園前派出所, Kochira Katsushika-ku Kameari Kōen-mae Hashutsujo)
작품의 속표지 그림 등에서 카츠시카 히카와 신사의 모습이 등장하여, 지역의 풍경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치카메' 팬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