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메이도 카토리 신사 Kameido Katori Shrine 亀戸香取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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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포츠 경기에서의 승리나 시험 합격 등 중요한 성취를 바라는 운동선수, 수험생 및 각종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승리의 신'에게 참배하며 성공을 기원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본전에 기도를 올리고, '카치마모리(勝守)' 부적을 구매하거나 '카츠이시(勝石)'라는 승리석을 만지며 승운을 다질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평온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스포츠 성공 및 승리 기원 참배
신사의 본전에서는 스포츠 경기, 시험, 개인적인 목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과 승리를 기원할 수 있다. 많은 프로 선수들이 방문하여 남긴 사인과 에마(絵馬)를 통해 그들의 염원을 엿볼 수 있다.
카츠이시(勝石) 체험
경내에 있는 커다란 '승리석(勝石)'을 직접 만지며 승리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돌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많은 참배객들이 찾는다.
계절의 아름다움 (벚꽃, 등나무)
봄에는 신사 경내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특정 시기에는 등나무 꽃도 감상할 수 있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벚꽃 시즌의 정문과 본당 사이 길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정문에서 본당으로 이어지는 참배로는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루어 사진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등나무 아래 (개화 시)
등나무 꽃이 피는 시기에는 보랏빛 꽃송이들이 장관을 이루며, 이를 배경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승리 기원 부적인 '카치마모리(勝守)'가 인기 있으며, 이 부적과 함께 경내의 흰 조약돌을 주워 깨끗이 씻어 부적 주머니에 넣어 간직하면 더욱 효험이 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에비스(恵比寿)와 다이코쿠텐(大黒天) 석상이 있으며, 이 석상에 물을 뿌리고 자신의 아픈 부위를 닦으면 건강과 안전을 기원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다. (첫穂料 500엔 정도)
카메이도 텐진 신사(亀戸天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카메이도 카토리 신사 사무소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소부선 / 도부 카메이도선
- 카메이도역(亀戸駅) 북쪽 출구(アトレ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메이지도리(明治通り)를 따라 북쪽으로 직진하거나, 쿠라마에바시도리(蔵前橋通り)와의 교차점에서 신사 참배로(勝運商店街)로 진입하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카치야 마츠리 (勝矢祭)
고무술 연무 (古武術演武)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수많은 프로 스포츠 선수와 유명인들이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며, 그들이 남긴 사인이나 에마(소원 나무판)를 신사 내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에도 시대 말기부터 이 지역에서 재배되었던 '카메이도 다이콘(亀戸大根)'이라는 무를 기념하는 비석이 세워져 있어, 지역 역사와의 연관성을 엿볼 수 있다.
신사의 이름에 '카토리'가 들어가는데, 이는 무예와 승리의 신을 모시는 것으로 유명한 치바현의 카토리 신궁(香取神宮)의 분령을 모신 곳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슈퍼 J 채널 (スーパーJチャンネル)
ANN 계열의 이 뉴스 정보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스포츠 진흥의 신'으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야모야사마즈2 (モヤモヤさまぁ～ず2)
TV 도쿄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모야모야사마즈2'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신사가 소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식가 왕 결정전 (大食い王決定戦)
2023년에 방영된 대식가 대회 프로그램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어, 참가자들이 경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방송되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