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의 과학관(도쿄도 키타구 방재센터)
명칭지진의 과학관(도쿄도 키타구 방재센터)
Earthquake Science Museum (Tokyo Kita City Disaster Prevention Center)
東京都北区防災センター(地震の科学館)
🗺️ 소재지

개요

지진 시뮬레이션, 화재 진압, 연기 탈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방재 지식을 쌓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외국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적인 장소로 인기가 있다.

과거 주요 지진의 강도를 재현한 지진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실제와 같은 흔들림을 경험할 수 있고, 연기가 가득한 암실에서 비상구를 찾는 탈출 훈련이나 소화기 사용법 시연 등 실질적인 방재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진 발생 원리, 피해 사례, 대피 요령 등에 관한 전시물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의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 외에도 예고 없이 휴관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1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지진 시뮬레이션 체험

무료

과거 일본에서 발생했던 주요 지진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강도의 지진을 재현한다. 방문객은 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강도 2부터 최대 7까지의 흔들림을 직접 체험하며 지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 팁: 지진 체험은 매시간 정각에 시작되므로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체험관 내 지진 시뮬레이션실
매시간 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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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탈출 체험

무료

화재 발생 시 연기가 가득 찬 어두운 공간에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체험한다.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벽을 따라 이동하며 비상구를 찾는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팁: 연기 체험은 지진 체험과 함께 매시간 정각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체험관 내 연기 체험실
매시간 정각 (지진 체험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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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 교육 전시 및 소화기 체험

무료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모습, 액상화 현상, 가정 내 가구 고정의 중요성 등 다양한 방재 정보를 시각 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또한, 실제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전시관 및 체험관

방문 팁

지진 및 연기 시뮬레이션 체험은 매시간 정각에 진행되므로,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실시간 번역 앱(일부 방문객은 Microsoft Translator를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다)을 준비하거나 일본어 가능자와 동행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방문 전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기 휴관일 외에도 예고 없이 휴관하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니시가하라역(西ケ原駅)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카미나카자토역(上中里駅)에서 도보 약 6~7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4년 11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단순한 박물관이라기보다는 실제적인 방재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센터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에게 영어로 설명하려 노력하거나 번역기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언급이 많다.

지진 시뮬레이터는 과거 일본에서 발생했던 실제 지진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흔들림을 재현하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닌 실제 지진의 강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은 물론, 일본 거주를 계획하거나 지진에 대해 배우고 싶은 성인 방문객에게도 매우 유익한 장소라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