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정명원(조묘인) Joen-in Temple 浄名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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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많은 지장보살상을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거나, 도쿄 내 특별한 역사와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사색하며 독특한 종교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경내에서는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지장보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참배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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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사천 지장보살상
무료경내에는 압도적인 수의 지장보살상이 줄지어 안치되어 있어 독특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을 한 지장보살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참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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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로쿠지조 제6번 참배
무료에도 시대에 도시의 여섯 출입구에 세워졌던 에도로쿠지조 중 제6번 지장보살상이 이곳에 재건되어 모셔져 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 지장보살상에 참배하며 과거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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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마 지조와 효험 기원
무료 (공양 시 별도 비용)기침, 천식,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수세미 지장보살)가 모셔져 있다. 매년 음력 8월 15일에는 헤치마 공양이 열리며, 많은 이들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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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사천 지장보살상이 늘어선 길
끝없이 이어질 듯 정렬된 지장보살상들의 독특한 풍경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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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경내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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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로쿠지조 제6번 앞
역사적 의미를 지닌 커다란 지장보살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본당 내부에서 4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 서화(미리 써둔 것)를 받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직접 써주는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가 있어 관련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벚꽃이 피는 봄에 방문하면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 영원 건물에는 방문객들이 차나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살롱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간에는 지장보살상 주변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또는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우구이스다니역(鶯谷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8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헤치마 공양 (へちま供養)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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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정명원의 원래 이름은 '조엔인(浄円院)'이었으나, 1723년에 현재의 '조묘인(浄名院)'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수많은 지장보살상은 제38세 주지였던 묘운 화상이 고대 인도의 아쇼카 왕을 본받아 팔만사천 체의 지장보살 건립을 발원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팔만사천 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아주 많은 수'를 상징하지만, 실제 봉안된 지장보살의 수는 약 2만 6천 체 정도라는 언급이 있다.
도쿄의 여섯 주요 길목에 세워졌던 에도로쿠지조(江戸六地蔵) 중 여섯 번째 지장보살상이 메이지 유신 때 소실된 후, 이곳에 다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침이나 천식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수세미 지장보살)'가 있어, 예로부터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