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일본 수준 원점(니혼스이준겐텐) Nihon Suijun Genten Hyoko (The Origin Point for the Vertical Datum of Japan) 日本水準原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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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의 모든 높이 기준이 되는 일본 수준 원점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보호하는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 싶은 지리학 및 측량 애호가, 또는 근대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로마 도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중요문화재인 수준 원점 표고의 독특한 외관을 관찰할 수 있으며, 표고가 위치한 조용한 공원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지리학이나 측량, 또는 관련 역사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일반 방문객에게는 다소 정적인 장소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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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준 원점 표고(日本水準原点標庫)
1891년 건립된 로마 도리아 양식의 석조 건축물로, 일본 수준 원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이 건물은 그 자체로도 중요한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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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준 원점(日本水準原点)
수준 원점 표고 건물 내부에 위치하며, 일본 전국 높이의 공식적인 기준이 된다. 지진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해 그 값이 여러 차례 수정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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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공원(헌정기념관 부지 내)
일본 수준 원점 표고가 자리한 이 공원은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의 조용한 휴식처이다. 과거 역사적인 장소였으며, 현재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산책 공간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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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원점 표고 정면
로마 신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표고 건물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건물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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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와 국회의사당 배경
수준 원점 표고와 함께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건물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도쿄의 중요 시설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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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벤치와 표고
조용한 공원의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모습과 함께 표고 건물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매년 '측량의 날'(6월 3일경, 정확한 날짜는 사전 확인 필요)에 방문하면 평소 닫혀 있는 표고의 문이 열려 내부의 수준 원점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지리학, GIS, 측량, 근대 건축사 등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교육적인 장소가 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지하철 사쿠라다몬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사쿠라다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국회의사당 방면으로 이동하면 헌정기념관 부지 내에서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일본 수준 원점 내부 특별 공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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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수준 원점 표고의 기초는 지하 10m 이상의 안정된 지층 위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표고 건물 내부에는 국화 문장이 새겨진 검은 셔터가 있고, 그 안에 산화 방지를 위해 수정판으로 덮인 수준 원점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 이곳은 사쿠라다몬 외 변과 관련된 히코네번 이이가의 저택이 있던 자리로 알려져 있다.
원점 표고 옆에는 GPS를 이용한 전자 기준점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전통적인 측량 방식과 현대 기술의 공존을 엿볼 수 있다.
건물 상단에 새겨진 '大日本帝国'이라는 글자는 건립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요소로 남아있다.
일본의 인기 TV 프로그램 '브라타모리'에 소개된 이후 일반 대중에게도 더 알려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NHK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브라타모리'에서 도쿄의 지형과 역사를 탐방하는 과정에서 일본 수준 원점이 소개된 적이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가 이곳의 존재와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