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일본 국립 영화 아카이브(고쿠리츠 에이가 아카이부) National Film Archive of Japan 国立映画アーカイ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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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고전 영화 및 영화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영화 애호가나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특히 구로사와 아키라, 오즈 야스지로와 같은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이곳에서는 일본 영화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조망하는 상설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감독들의 친필 각본이나 희귀 포스터, 빈티지 촬영 장비 등 다채로운 자료를 직접 살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기획되는 특별 상영회를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고전 및 예술 영화를 감상할 기회도 제공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상설 전시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거나 특정 시대 이후의 영화사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영화관 앞쪽 좌석은 스크린과의 거리가 가까워 관람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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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사 상설 전시 관람
일반 250엔일본 영화의 탄생부터 발전 과정까지 중요한 작품들과 인물, 기술 변천사를 연대기적으로 전시한다. 희귀한 영화 포스터, 스틸 사진, 촬영 장비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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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및 희귀 영화 상영 관람
상영작별 요금 상이두 개의 상영관에서 일본 고전 영화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중요 영화들을 정기적으로 상영한다. 특별 감독 회고전이나 테마별 기획전도 자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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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자료 열람 (도서관)
무료영화 관련 서적, 각본, 잡지 등 방대한 자료를 소장한 도서관을 운영한다. 영화 연구자나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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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상설 전시실 입구 또는 주요 전시물 앞
일본 영화 역사를 상징하는 전시물이나 인상적인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특별 전시 구역 등 일부는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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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건물 외관
현대적인 건물 디자인을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영화 상영을 관람할 계획이라면, 웹사이트에서 상영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7층 전시실 관람료는 일반 250엔으로 매우 저렴하며, 전시 내용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많다.
5층에 위치한 영화 관련 도서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다.
영화관 앞쪽 좌석은 스크린과 매우 가까워 목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관람에 불편을 느낄 수 있으므로, 좌석 선택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상설 전시의 설명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국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건물 내부에 기념품점이 없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긴자선(Ginza Line) 교바시역(Kyōbashi Station, G-10) 하차 후 도보 약 1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Toei Asakusa Line) 다카라초역(Takarachō Station, A-12) 하차 후 도보 약 1분.
축제 및 이벤트
각종 영화제 및 특별 상영 프로그램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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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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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영화로 알려진 '나마쿠라가타나(なまくら刀, The Dull Sword, 1917년작)'의 복원된 필름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8년에 일반에 공개한 바 있다. 이 2분짜리 무성 애니메이션은 오사카의 한 골동품 시장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 이야기', 미조구치 겐지 감독의 '오사카 엘레지' 등 일본 영화사 거장들의 원본 각본을 비롯해 다수의 귀중한 영화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국제 필름 아카이브 연맹(FIAF)의 회원 기관으로,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영화 '모미지가리(紅葉狩, Momijigari)'를 포함한 다수의 중요 작품들을 보존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아카이브의 규모나 전시 내용이 다른 나라의 국립 영화 아카이브에 비해 다소 작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저렴한 입장료로 귀중한 자료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