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키타 이나리 신사 Ukita Inari Shrine 宇喜田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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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에도가와구 주택가에 자리한 신사로, 독특한 구조의 높은 본전을 직접 보고 참배하며 현지의 종교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른 계단을 올라 고대 출雲大社를 연상시키는 본전에서 기도를 올릴 수 있으며,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거나 신년 등 특별한 시기에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전통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25년 4월 현재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수집가들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으며, 본전까지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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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 독특한 구조의 본전
수많은 계단 위에 세워진 독특한 구조의 본전은 고대 이즈모타이샤를 연상시키며, 참배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본전 가까이에서 올려다보면 그 웅장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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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밝은 분위기의 경내
신사 경내는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밝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구라덴(神楽殿, 전통공연 무대)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경내를 둘러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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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신년 맞이
매년 새해(하츠모데)에는 수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신년 참배를 드리고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한다. 특히 1월 1일과 2일에는 사자춤 공연 등 전통 행사도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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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에서 바라본 본전
입구의 도리이를 통해 바라보는 높은 곳에 위치한 본전은 마치 작은 요새와 같은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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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건축물
계단 위에 자리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본전 건물 자체는 가까이에서 올려다볼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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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즈야의 용 조형물
손을 씻는 데미즈야에 설치된 정교한 용 모양의 조형물은 예술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촬영 포인트다.
방문 팁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본전은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2025년 4월 현재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도장)은 제공되지 않으나, 다양한 종류의 부적(오마모리) 등은 500엔부터 구매 가능하다.
데미즈야(手水舎, 손과 입을 정화하는 곳)는 센서 방식으로 작동하며, 물이 나오는 용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니시카사이역(西葛西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우키타(宇喜田)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돈도야키 (どんど焼き)
하츠모데 (初詣 - 신년 첫 참배)
신년 맞이 사자춤 공연 (お神楽)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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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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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전이 높은 곳에 위치한 독특한 구조 때문에 고대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의 건축 양식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지역의 이름인 '우키타'는 1596년 이 일대를 개척한 우다가와 키헤에 사다우지(宇田川喜兵衛定氏)의 공적을 기려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손을 씻는 장소인 데미즈야(手水舎)가 센서 방식으로 작동하여, 갑자기 물이 흘러나와 방문객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신사는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우지가미사마(氏神様)' 즉, 지역 수호신으로 여겨져 깊은 사랑을 받아왔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기운이나 신의 존재를 느꼈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경내에는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작은 말사(末社)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