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코주켄 강 친수공원(요코주켄가와신스이코엔) Yokojikkengawa Shinsui Park Suijo Athletic 横十間川親水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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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수변 자연을 느끼며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를 즐기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보트 체험 및 수중 놀이를 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여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조류와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학습에도 관심 있는 이들이 방문한다.
공원 내 잘 조성된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조류와 거북이 등 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1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페달 보트나 노 젓는 보트를 이용하거나, 아이들은 무료 수중 애슬레틱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특정 요일에는 일본 전통 배인 와센 무료 승선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산책로 주변의 풀 관리가 미흡하거나 특정 구역 화장실의 청결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의 과속으로 인해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과거에는 수질 문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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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트 체험
30분 100엔 (페달/로잉 보트)페달 보트, 손으로 젓는 로잉 보트를 30분에 단돈 100엔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요일에는 일본 전통 목선인 '와센' 무료 승선 체험도 가능하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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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수중 애슬레틱
무료요코주켄 강과 오나기 강이 만나는 클로버 다리 근처에 위치한 수중 애슬레틱 시설은 아이들이 물 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무료 놀이 공간이다. 대규모는 아니지만 타잔 로프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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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생태 관찰
무료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새(왜가리, 가마우지, 오리, 물총새 등)와 거북이, 큰 잉어 등이 서식하는 도심 속 귀중한 자연 오아시스이다. 특히 '야조노시마(새들의 섬)' 주변에서는 새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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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다리 주변
공원 북쪽에 위치하며, 수중 애슬레틱 시설과 함께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다리 자체의 조형미도 사진 배경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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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조노시마 (새들의 섬) 부근
다양한 새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자연스러운 새들의 모습과 함께 강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새들이 활발한 시간에 방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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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원 및 계절 화단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꽃창포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방문 팁
페달 보트와 로잉 보트는 30분당 100엔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
수요일과 일요일을 중심으로 무료 와센(일본 전통 배) 승선 체험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노 젓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확한 운영 여부 및 시간은 방문 전 공원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애슬레틱 시설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좋다.
공원 내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산책하는 보행자도 많으므로 안전을 위해 천천히 주행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새(왜가리, 가마우지, 오리, 물총새 등)와 거북이를 관찰할 수 있으니, 자연 관찰을 좋아한다면 방문할 만하다.
공원 남단은 도요초역, 북단은 스미요시역과 가까우며,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산책 코스로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신주쿠선 스미요시역 A1 또는 B1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도요초역 1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 이용 시 '센고쿠(千石)', '기타스나니초메(北砂二丁目)', '가이헨바시(海辺橋)' 등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도 버스 노선이 연결된다.
축제 및 이벤트
와센(일본 전통 배) 승선 체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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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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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이름 '요코주켄(横十間)'은 에도 시대 초기 운하로 개착될 당시 강폭이 약 18미터(十間)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공원은 과거 지반 침하가 심했던 지역의 수위를 낮추고, 그로 인해 낮아진 요코주켄 강의 일부를 매립하여 조성된 곳이다.
공원의 총 길이는 약 1,970m에 달하며, 인근의 센다이보리가와 공원과 십자 형태로 교차하며 연결되어 있어 함께 산책하기 좋다.
과거에는 공원 내에 토끼를 기르는 작은 동물원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대신 인공 새장이나 야조노시마(새들의 섬)에서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