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타히메 이나리 신사 Otahime Inari Shrine 太田姫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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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거나, 독특한 분위기의 작은 신사를 둘러보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인근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매력을 느끼는 여성 방문객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담하지만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독특한 물고기 모양의 테미즈야를 관찰하거나, 셀프 고슈인을 직접 찍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봄에는 경내에서 아름다운 벚꽃도 감상할 수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즉각적인 안내나 문의 응대가 어려울 수 있고, 셀프 고슈인 도장의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일부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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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도심 속 안식처
빌딩 숲 사이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신사로, 잠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잘 관리된 경내는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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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테미즈야와 아기자기한 경내
입구의 물고기 모양 테미즈야(手水舎)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요소이며,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잘 정돈된 경내는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관리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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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고슈인 체험
초穂料 (일반적으로 100엔)참배 기념으로 직접 고슈인(御朱印)을 찍어볼 수 있는 셀프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준비된 도장을 자신의 고슈인첩에 찍고, 초穂料는 새전함에 넣으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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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물과 아기자기한 경내
작지만 잘 관리된 신사 건물과 주변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아담한 사이즈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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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모양 테미즈야
입구 근처에 있는 물고기 모양의 테미즈야는 다른 신사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형태로,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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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켜진 야경 (밤 방문 시)
저녁이나 밤에 방문하면 등불이 켜져 환상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낮과는 다른 매력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셀프 고슈인이 마련되어 있으며, 초穂料(일반적으로 100엔)는 옆의 새전함에 넣으면 된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셀프 고슈인 도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오차노미즈역(JR,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또는 신오차노미즈역(도쿄메트로 치요다선)에서 도보 약 5~6분 거리에 위치한다.
봄에는 경내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신오차노미즈역(新御茶ノ水駅) B1 또는 B3a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JR 주오선·소부선 오차노미즈역(御茶ノ水駅) 히지리바시구치(聖橋口)에서 도보 약 6분.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오차노미즈역(御茶ノ水駅)에서 도보 약 6분.
오차노미즈나 간다 진보초 지역과 가깝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히메 이나리 신사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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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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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의 옛 이름은 '이모아라이 이나리(いもあらいいなり)' 또는 '히토쿠치 이나리(一口稲荷)'였다고 전해진다. '이모아라이'는 천연두를 의미하는 옛말로, 천연두 치유와 관련된 신사의 유래를 암시한다는 얘기가 있다.
오타 도칸의 딸이 천연두에 걸렸을 때 이 신사에 기원하여 병이 나았다는 창건 설화가 유명하며, 이 때문에 질병 치유의 효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이나리 신사 특유의 붉은 도리이가 연속적으로 늘어선 형태가 아니라는 점을 독특하게 여기기도 한다.
테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의 물 나오는 조형물이 일반적인 용이 아닌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이하다는 인상을 준다는 언급이 많다.
JR 오차노미즈역 히지리바시구치(聖橋口) 근처 큰 나무가 있는 곳이 원래 신사가 있던 '모토미야(元宮)' 터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작은 사당이 마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