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이 자오 화신 신사(오오이 자오곤겐 진쟈) Oi Zao Gongen Shrine 大井蔵王権現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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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시나가와구 오이 지역에 자리한 신사로, 지역 주민들과 깊은 유대를 맺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간직한 장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독특한 고슈인 수집가나 에바라 칠복신 순례객, 그리고 연례 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4월에 열리는 예대제 기간에는 덴구 미코시 행렬과 전통 태고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는 에바라 칠복신 중 하나인 후쿠로쿠주가 모셔져 있어 참배하고 순례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신직이 상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슈인 수령을 위해서는 사전에 사무소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우편으로 요청 시 수령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안내가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경내 오미쿠지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돈을 넣어도 나오지 않거나 돈만 삼키는 경우가 있다는 불편함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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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구 미코시와 예대제
과거 역병으로부터 마을을 지켰다고 전해지는 덴구(天狗)를 모시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년 4월 예대제에는 독특한 덴구 미코시가 마을을 행진한다. 이 시기에는 오이 곤겐 다이코(大井権現太鼓)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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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御朱印)
일반 300엔, 계절 한정 500엔, 주문 제작 1,000엔일반적인 고슈인 외에도 계절 한정 고슈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문하여 제작하는 특별한 고슈인 등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수여소 운영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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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 칠복신(荏原七福神) - 후쿠로쿠주(福禄寿)
에바라 칠복신 순례 코스 중 하나로, 장수, 행복, 재물의 신인 후쿠로쿠주(福禄寿)를 모시고 있다. 신년 칠복신 순례 기간에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스탬프나 고슈인을 받는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좌측 수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일반 고슈인은 300엔, 계절 한정 고슈인은 500엔, 주문 제작 일러스트 고슈인은 1,000엔이다. 신직(神職)이 상주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여소에 게시된 개설 예정표를 확인하거나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우편으로 고슈인을 요청할 경우, 완료까지 1~2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완료 시 연락을 받기로 했으나 누락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에바라 칠복신(荏原七福神) 중 후쿠로쿠주(福禄寿)가 모셔져 있어, 신년 칠복신 순례 시 방문하여 무료 스탬프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칠복신 순례용 색지(1,500엔)나 무료 캐릭터 용지도 있다.
신사 입구 오른편에 100엔짜리 오미쿠지(おみくじ) 자판기가 있으나, 돈을 넣어도 나오지 않거나 돈만 삼키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근에 나라현 요시노 긴푸센지(金峯山寺)의 도쿄 별원인 다이쇼잔 소지사 부동당(大照山相慈寺不動堂)이 있어 함께 참배하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접근 방법
🚇 전철
- JR 게이힌토호쿠선, 도큐 오이마치선, 린카이선 오이마치역(大井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축제 및 이벤트
예대제 (例大祭)
곤겐이치 (ごんげん市)
현 위치 이전 100주년 기념 행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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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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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에 모셔진 덴구는 과거 이 지역에 표류했던 유럽 선원의 모습에서 유래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원래는 에비스(恵比寿) 신을 주로 모셨으나, 에바라 칠복신 순례를 기획하면서 후쿠로쿠주(福禄寿)를 함께 모시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나카요시 와라베(仲よし童)'라는 어린이 석상이 있는데, 신사에서 어린이 석상을 보는 것은 드문 일이라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오이 곤겐 다이코(大井権現太鼓) 보존회가 있어 예대제 등에서 박력 있는 태고 연주와 함께 덴구의 춤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신사 부지는 크지 않지만, 빌딩 사이에 자리하여 도심 속 신앙의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