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옛 국립역사(큐 코쿠리츠에키샤) Former Kunitachi Station Building 旧国立駅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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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옛 철도 역사의 정취를 느끼거나, 잠시 쉬어가며 지역 정보를 얻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복원된 역사 내부의 전시물을 통해 과거 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스트리트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거나 직접 연주할 수도 있다. 기념품점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물건을 구매하거나, 관광 안내소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에 불편을 느끼며, 플레이 피아노 이용 문의 시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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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피아노 연주 및 감상
무료역사 내부에 설치된 '플레이 피아노'에서 정해진 시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하거나 다른 이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독일 SCHIMMEL 업라이트 피아노가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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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립역사 전시 관람
무료과거 국립역의 역사와 문화를 모형, 영상,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의 건축적 특징이나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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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구매 및 관광 정보 안내
'마치 안내소'에서 구니타치시 관련 기념품, 지역 특산품, 역사 캐릭터 '쿠니냥'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관광 안내 및 맨홀카드 배포도 이루어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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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옛 국립역사 외관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빨간 삼각지붕의 역사 건물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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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립역사 정면 (삼각 지붕)
독특한 삼각 지붕 디자인이 특징인 역사 건물의 정면 모습은 이곳의 상징적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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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부 옛 개찰구와 창구
복원된 옛 개찰구와 매표 창구 앞에서 과거의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 내부에 비치된 스트리트 피아노는 정해진 시간에 1인당 15분씩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관광 안내소('마치 안내소')에서 구니타치시 맨홀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내부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만남의 장소나 잠시 쉬어가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공공 무료 와이파이(Wi-Fi)가 제공되며, 속도가 빠르다는 언급이 있다.
벚꽃 시즌에는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방문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필요시 국립역 역사 내 화장실 등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주오선 (JR Chūō Line)
- 쾌속(Rapid) 열차를 이용하여 '구니타치역(国立駅, Kunitachi Station, JC18)'에서 하차한다.
- 역 남쪽 출구(South Exit, 南口)로 나오면 바로 정면에 옛 국립역사가 위치해 있다.
도쿄역에서 약 34.5km 떨어져 있으며, 신주쿠역에서는 약 35분 소요된다 (쾌속 열차 이용 시 고쿠분지역에서 환승 필요할 수 있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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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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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역사의 이름 '구니타치(国立)'는 인접한 '고쿠분지(国分寺)'의 '国'과 '다치카와(立川)'의 '立'자를 따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 건물의 지붕은 비대칭 삼각형 모양인데, 이는 구니타치 지역 전체 도로의 모양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 건물 설계자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인 카와노 츠토우(河野 蠑)라는 설이 전해진다.
건물 정면 차양에는 1885년 영국 캠멜(CAMMELLS)사에서 제조된 오래된 레일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각인이 남아있다.
구니타치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쿠니냥(くにニャン)'이 있으며, 옛 국립역사 관련 상품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