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쓰키지 가톨릭 교회 성당 (가톨릭 쓰키지 교카이 세이도) The Tsukiji Catholic Church カトリック築地教会聖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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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거나, 일본 가톨릭 초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역사 및 종교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1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주로 일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며 현지 신자들과 교감할 수 있고, 성당 내 마련된 작은 전시 공간에서 가톨릭 박해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자료들을 통해 일본 가톨릭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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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시 관람
무료성당 입구 오른편에 마련된 작은 전시 공간에서는 가톨릭 박해 시기부터 성당 설립까지의 어려운 시기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일본 가톨릭의 초기 역사를 간략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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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지원 미사 참여
무료미사는 주로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번역이 포함된 안내 책자를 제공하며, 사제가 영어로 짧은 강론을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도 미사 전례를 이해하며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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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기도와 성찰의 공간
무료쓰키지 시장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언급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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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외관
1927년에 재건된 그리스 신전 양식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성당 정면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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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제단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내부 제단은 성당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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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시 공간
일본 가톨릭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과 함께 성당 방문의 의미를 더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미사 중에는 영어 번역이 포함된 안내 책자가 제공되어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전례를 따라갈 수 있다.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가 영어로 짧은 강론을 하기도 해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쓰키지 시장 방문 계획 시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히비야선 쓰키지역 3B번 출구에서 도보 5~8분이면 도착한다.
성당 입구 우측에 일본 가톨릭 역사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미사 전후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Hibiya Line) 쓰키지역(Tsukiji Station) 3B번 출구에서 도보 약 5~8분 거리에 위치한다.
쓰키지 시장과 세인트 루크 국제병원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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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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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성당이 세워지기 훨씬 이전인 1623년, 에도(현재의 도쿄)에서 50명의 가톨릭 신자가 신앙을 이유로 처형당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024년에 설립 150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0년까지 도쿄 지역의 중심 성당, 즉 주교좌 성당 역할을 했다고 한다.
현재 성당 건물은 1927년 재건된 것으로, 가톨릭 성당으로서는 드물게 그리스 신전(파르테논 신전) 양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 보존된 종은 분쿄구 세키구치의 성 마리아 대성당(현 주교좌 성당)에 있는 종과 자매 종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