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교지 (心行寺) Shogyo-in Temple 心行寺 |
|---|---|
| 🗺️ 소재지 | |
개요
후카가와 칠복신 순례의 일환으로 복록수에게 복을 빌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사찰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 모셔진 복록수 석상을 참배하고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유명 인사들의 묘소를 둘러보며 사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복록수(福禄寿) 참배
신교지는 후카가와 칠복신 중 하나인 복록수(福禄寿)를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복록수는 인망과 복덕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새해 기간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복을 기원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각 300엔참배의 증표로 두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하나는 본존인 아미타여래, 다른 하나는 칠복신인 복록수의 고슈인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아름다운 글씨가 특징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역사적 인물 묘소 탐방
경내에는 '아카에조 풍설고'를 저술한 구도 헤이스케, 5대 쓰루야 난보쿠, 화가 마츠모토 코잔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묘소가 있어, 단순한 참배를 넘어 역사 탐방의 의미도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복록수 석상 앞
칠복신 중 하나인 복록수 석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육각당 주변
복록수가 모셔진 독특한 형태의 육각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개방 기간 확인 필요)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당 앞
잘 관리된 경내와 함께 사찰의 본당 건물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후카가와 칠복신 순례는 매년 1월 1일부터 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정된 기간에만 가능하다.
복록수를 모신 육각당은 칠복신 순례 기간(1월 1일~7일)에만 개방된다.
본존 아미타여래와 칠복신 복록수의 두 가지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각각 300엔이다.
정월 칠복신 순례 기간에는 경내에 간단한 음식(모츠니, 미소덴가쿠 등)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간이 매점이 설치되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또는 오에도선 몬젠나카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후카가와 칠복신 순례 시 다른 사찰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후카가와 칠복신 순례 (深川七福神巡り)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교지는 정토종 사찰로, 산호는 소슈잔(双修山), 원호는 요겐인(養源院)으로 알려져 있다.
본존은 아미타여래이지만, 일반 참배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언급이 있다.
이와쿠니 성주였던 깃카와 가문과 관련된 인물인 요겐인(養源院)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에도시대 유명 기생이었던 카와구치 나오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호쿠슈즈카(北州塚)'라는 보협인탑이 경내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긴타이쿄를 건설한 것으로 유명한 깃카와 히로요시와도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큰 길가에 인접해 있지만 내부는 조용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이며, 사찰 건물 옆에 '心行寺'라고 적힌 현대식 빌딩도 사찰 소유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