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식과 농 박물관(도쿄노교다이가쿠 쇼쿠토노노하쿠부쓰칸) Food and Agriculture Museum, Tokyo University of Agriculture 東京農業大学「食と農」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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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농업, 식문화, 발효식품, 다양한 종류의 닭과 술 등에 관한 이색적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고, 온실에서 식물과 작은 동물을 만날 수 있어 농업 및 식문화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품종의 닭 박제와 일본 각지의 사케병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고, 온실에서는 살아있는 여우원숭이와 거북 등을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특별 기획전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특정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경우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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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닭 박제 컬렉션
무료 관람전 세계의 다양한 품종의 닭 박제 약 120종이 전시되어 있어 닭의 다양성과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샤모, 차보 등 일본 고유 품종부터 희귀한 외국 품종까지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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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일본 사케 전시
무료 관람도쿄농업대학 졸업생들이 운영하는 주조장의 사케를 비롯하여 일본 각지의 다양한 사케병과 전통적인 양조 도구, 술의 역사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술병의 라벨 디자인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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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식물을 만나는 온실 (바이오리움)
무료 입장다양한 열대 식물과 함께 여우원숭이, 큰 육지거북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거북이가 관람객을 따라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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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내부
다양한 열대 식물과 귀여운 여우원숭이, 유유히 움직이는 육지거북 등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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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박제 전시장
형형색색의 다양한 닭 박제들이 진열된 독특한 배경에서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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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붉은 트랙터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커다란 붉은색 트랙터는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재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온실의 동물 관람이나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어린이 대상 이벤트 및 수업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바지코엔(馬事公苑, 마사공원)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방문하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 입구 근처에는 살아있는 닭과 병아리를 볼 수 있는 작은 닭장이 마련되어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 기획전이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오 선(京王線) 교도역(経堂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南口)로 나와 도보 약 20분 소요.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 이동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장 정보는 명확하지 않다. 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간토 중앙병원(関東中央病院) 주차장 등이 언급되기도 한다.
주차 요금 및 만차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기획전 (예: 남극밥)
어린이 대상 강좌/워크숍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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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 드라마 '솔로활 여자의 추천 시즌5' 4화의 주요 촬영 장소로 등장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박물관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隈研吾)가 설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도쿄농업대학의 설립자인 에노모토 다케아키(榎本武揚)의 업적과 관련된 전시물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박물관 내에는 'egg'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운영되었으나, 현재 운영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1층에는 바오바브나무 씨앗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솔로활 여자의 추천 시즌5 (ソロ活女子のススメ５)
드라마 4화에서 주인공이 방문하는 장소로 등장하며, 박물관 내부의 닭 박제 전시, 온실 등이 소개되었다. 1층에서는 해당 드라마 방영분을 상영하기도 한다.
여자 성주 나오토라 (おんな城主 直虎)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박물관이 취재 협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