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오바라 다리(시오바라바시) Shiobara Bridge 塩原橋 |
|---|---|
| 🗺️ 소재지 | |
개요
도쿄 스미다구 타테카와에 자리한 시오바라 다리는 옛스러운 목조풍의 외관을 지니고 있어, 조용히 산책하며 다리 자체의 분위기를 감상하거나 주변 풍경을 즐기려는 도보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리 위를 거닐며 타테카와 주변을 조망할 수 있고, 일부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가져온 도시락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리 위에 설치된 유래를 알리는 안내판의 글씨가 거의 지워져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과, 자전거로 오를 때 경사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목조풍 디자인의 다리 감상
콘크리트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목조풍으로 디자인된 난간과 외관이 특징적이다.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도는 타일 석畳으로 포장되어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리 위에서의 휴식
다리 일부 구간에는 작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방문 팁
다리 위에 작은 벤치가 있어 도시락을 먹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다.
자전거로 다리를 건널 경우, 오르막 경사에 주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JR 이용
- JR 동일본 소부선 료고쿠역에서 접근 가능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료고쿠역에서 접근 가능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신주쿠선 모리시타역에서 접근 가능
각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에도 시대의 상인 시오바라 타스케가 성공하여 이 다리를 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수 미하시 미치야의 노래에도 시오바라 타스케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리 위에 있는 유래를 적은 석비는 풀과 나무에 일부 가려져 있고, 스테인리스 안내판은 글씨가 거의 지워져 내용을 읽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일견 목조 다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며, 목재풍으로 마감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