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모신메이 텐소 신사 (시모신메이 텐소 진자) Shimoshimmei Tenso Shrine 下神明天祖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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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를 하거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및 특별한 의미를 담은 부적을 수집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서 자전거 부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경내에서는 위엄 있는 고마이누(狛犬)와 수령 6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신목인 비자나무(카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옛 우물 펌프 형식으로 된 독특한 데미즈야(手水舎)에서 손을 정화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운이 좋다면 정기적으로 열리는 가가쿠(雅楽) 연주회를 감상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길의 일부가 주차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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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고마이누 (狛犬)
시모신메이 텐소 신사에는 매우 인상적이고 멋진 한 쌍의 고마이누가 있다. 이 고마이누는 시나가와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신사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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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600년의 신목 비자나무 (御神木のカヤ)
경내에는 수령이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비자나무(카야)가 신목으로 모셔져 있다. 이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신사를 지켜온 상징적인 존재로, 그 자체로 강력한 생명력과 기운을 뿜어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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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우물식 데미즈야 (手水舎)
참배 전 손과 입을 정화하는 데미즈야가 옛날 방식의 우물 펌프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펌프질을 해서 물을 길어 사용하는 방식은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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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과 부적
유료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자전거 부적, 예능 실력 향상 부적 등 독특하고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계절별 또는 특별한 시기 한정 고슈인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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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이누(狛犬) 앞
신사의 상징적인 두 개의 큰 고마이누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특히 그 위엄 있는 모습이 잘 담기도록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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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 비자나무(カヤの木) 아래
수령 600년의 거대한 신목 아래에서 그 웅장함과 신성함을 함께 담아본다. 나무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독특한 줄기를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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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길과 도리이(鳥居)
신사로 이어지는 긴 참배길과 여러 개의 도리이는 신사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장소이다. 특히 첫 번째 큰 도리이 앞에서 신사 전체의 모습을 담는 구도가 좋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때 사무소에서 기다리는 동안 차와 미야코 콘부(酢昆布) 같은 작은 다과를 제공받는 경우가 많다.
사무소에 직원이 보이지 않을 경우, 호출용 차임벨을 누르면 된다. 차임벨 위치는 안내 표시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자전거 부적과 핸들바 엔드캡 형태의 부적이 있으며, 경내에는 자전거 거치대(사이클랙)도 마련되어 있다.
매월 바뀌는 고슈인이나 계절 한정 고슈인이 있으니, 방문 전에 신사 웹사이트나 SNS를 확인하면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예능 실력 향상 부적(芸事上達御守り)도 판매하고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큐 오이마치선(東急大井町線) 시모신메이역(下神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는 경로이다.
축제 및 이벤트
예대제 (例大祭)
가가쿠 연주회 (雅楽演奏会)
신메이 엔니치 (しんめいえんにち)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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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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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의 참배길은 시나가와구 내에서 가장 길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한 쌍의 고마이누(狛犬)는 시나가와구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참배 전 손을 씻는 데미즈야(手水舎)는 옛날 방식의 수동 펌프식 우물로 되어 있어 독특하다는 평이 많다.
과거에는 철제 도리이가 있었으나, 전쟁 중 물자 공출로 인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현 나미에정(浪江町)에 위치한 스게노 신사(苕野神社)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스게노 신사의 고슈인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 적이 있다.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친화적인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툴 드 고슈인(Tour de Goshuin)'이라는 자전거 순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고, 경내에 자전거 거치대는 물론 공기펌프와 간단한 공구까지 빌려준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