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자키 센겐 신사
명칭시노자키 센겐 신사
Shinozaki Sengen Shrine
篠崎浅間神社
🗺️ 소재지

개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매년 7월 초에 열리는 전통 축제인 '노보리 마츠리(幟祭り)'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축제 관심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 조성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러 말사들을 둘러볼 수 있고, 본전에서는 계단을 올라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하늘 높이 솟은 10개의 거대한 노보리(깃발)를 감상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0월 말에도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해당 시기에 방문한다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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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의 고요한 경내 산책 및 참배

무료

938년에 창건되어 에도가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로,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도심 속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본전을 포함하여 13개에 달하는 다양한 말사들을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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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급 노보리(幟)가 장관인 '노보리 마츠리'

무료 관람

매년 7월 1일을 전후하여 (짝수 해 본 축제) 열리는 '노보리 마츠리(幟祭り)'는 이 신사의 대표적인 축제다. 무게 1톤 이상의 거대한 노보리 10개가 세워지는 모습은 장관이며, 축제 기간에는 포장마차가 들어서 활기를 더한다.

💡 팁: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 포장마차가 운영된다.
신사 경내 및 참배길
축제 기간 중 특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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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을 모신 말사 순례

무료

본전 외에도 경내에는 13개의 말사(末社)가 있어 다양한 신들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다. 각기 다른 유래와 모시는 신이 있어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신사 경내 곳곳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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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으로 향하는 나무 계단

본전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점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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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 마츠리 기간의 대형 노보리

축제 기간에 세워지는 거대한 10개의 노보리는 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피사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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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우거진 참배길과 도리이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인 참배길과 입구의 도리이는 신사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촬영 지점이다.

방문 팁

10월 말에도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벌레 퇴치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본전 참배 시에는 신발을 벗고 나무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고슈인(御朱印)은 본전 좌측의 샤무쇼(社務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나 엽서를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고슈인 비용은 500엔이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벤자이텐(弁財天)을 모신 작은 연못과 다리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축제 기간, 특히 '노보리 마츠리' 때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신사 내에 아사마 유치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에 마련된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인근 시노자키 공원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나, 축제 기간 등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게이세이 버스 '아사마진자(浅間神社)'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JR 시노자키역, 고이와역, 미즈에역 등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이치노에역에서 小72번 계통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도착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7월 1일 전후 (짝수 해에 본 축제). 6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노보리 세우기 시작.

노보리 마츠리 (幟祭り)

매년 7월 1일

여름 대축제 (山開き大祭)

매년 6월 30일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938...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경내에서 신발을 벗고 본전에 참배하러 갔다가 돌아와 보니, 벗어둔 신발이 좌우가 바뀌고 방향도 반대로 놓여 있었다는 기묘한 경험담이 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이 신사에는 아이들의 영혼이 머문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중에는 장난기 많은 자시키와라시(座敷童子, 집안에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이 요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신사의 본전은 후지산을 본떠 높은 곳에 지어졌다고 하며, 이는 후지산 신앙과 관련된 센겐 신사의 특징 중 하나다.

경내에는 13개나 되는 많은 말사(末社)가 있어, 마치 작은 신사 박물관 같다는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주변은 슈퍼 제방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신사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TV 프로그램 '오시카케 스피리추얼(おしかけスピリチュアル)'에서 승부운을 높이는 파워 스폿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말사인 기리시마 신사가 승부운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오시카케 스피리추얼 (おしかけスピリチュアル)

승부운을 높이는 파워 스폿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경내의 기리시마 신사가 강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