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전사(센쇼지)
명칭승전사(센쇼지)
Shosen-ji
勝専寺
🗺️ 소재지

개요

붉은 문(아카몬)과 특별 공개되는 염라대왕상, 독특한 인도풍 본당 등 역사적 건축물과 불교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 및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종교적 체험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아미타여래를 모신 본당과 함께 천수관음, 염라대왕상(특정일 공개), 마두관음상 등을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주지스님이 계시면 다양한 종류의 손으로 직접 쓴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염라대왕 공개 행사 때는 축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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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상 특별 공개 (염라 열기)

1년에 단 4일(1월 15-16일, 7월 15-16일)만 공개되는 염라대왕상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날에는 경내와 주변에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염라당
1월 15-16일, 7월 15-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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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풍의 독특한 본당

1906년에 건립된 본당은 인도의 사찰을 모방한 독특한 서양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일반적인 일본 사찰과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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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아미타여래, 천수관음, 염라대왕 등 최대 4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지스님이 직접 써주는 정성스러운 고슈인으로 유명하다. (주지스님 부재 시에는 불가할 수 있음)

💡 팁: 사찰 관계자들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평이 있다.
사무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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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문 (아카몬)

사찰의 상징적인 붉은색 정문으로, 평소에는 닫혀 있지만 특별한 날에 개방된다. 문의 아오이 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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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풍 본당

독특한 서양식 건축 양식의 본당 건물 전체 또는 특징적인 부분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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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당과 염라대왕상 (공개 시)

특별 공개일에 염라당 내부의 박력 있는 염라대왕상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평소 붉은 정문(아카몬)은 닫혀 있지만, 붉은 문 왼쪽 종루 옆의 벽돌로 된 다른 문으로 항상 출입이 가능하다.

고슈인(御朱印)은 주지스님이 계실 때 손수 써주시며, 아미타여래, 천수관음, 염라대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사찰 관계자들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한다.

염라대왕상은 1월과 7월 특정일에만 공개되지만, 평소에도 작은 창문을 통해 내부를 살짝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저녁 5시 이후에도 경내 참배가 가능하며, 특히 해 질 녘에는 염라당을 포함한 경내가 더욱 환상적이고 박력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접근 방법

🚇 JR/지하철 이용

  • JR 조반선(우에노도쿄라인),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도부 이세사키선(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쓰쿠바 익스프레스 '기타센주역'(北千住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5일-16일 및 7월 15일-16일

염라대왕 특별 공개 (염라 열기, 엔마비라키)

매년 12월 31일 밤

섣달 그믐 제야의 종 타종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260년 (문응 원년)...1906년 (메이지 39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통칭 '아카몬데라(赤門寺)'로 불리는데, 이는 사찰의 붉은 정문에서 유래한 별칭이다.

센주(千住)라는 지명은 이 절에 모셔진 천수관음(千手観音)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신이 헤이부 마사카츠의 아버지 마사츠구가 아라카와 강(현재의 스미다 강)에서 그물로 천수관음상을 건져 올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염라대왕은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해 마을의 메밀국수(야부소바)를 사러 갔다는 전설이 있다.

염라대왕 공개일(엔마비라키)은 지옥의 가마솥도 열려 지옥의 죄인들도 형벌을 받지 않는 날로 여겨졌으며, 옛날 봉공인들에게는 '야부이리(薮入り)'라 하여 휴식을 취하는 날이었다고 한다.

경내 종루의 기념비문은 조선의 개화파 정치가였던 김옥균의 글씨로 알려져 있으나, 그가 어떤 연유로 이 절과 인연을 맺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본당 건물은 인도에 있는 특정 사찰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과거 센주 시치후쿠진(七福神, 칠복신) 순례지 중 하나로 비사문천을 모셨으나, 현재는 칠복신 순례지에서는 제외되었다.

에도 44 염라 영지 중 39번째 영지로도 알려져 있지만, 이 영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문의 아오이 문장(葵の紋)은 도쿠가와 가문과의 깊은 관련성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