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 월드 미니어처 박물관 (SMALL WORLDS Miniature Museum)
명칭스몰 월드 미니어처 박물관 (SMALL WORLDS Miniature Museum)
SMALL WORLDS Miniature Museum
スモールワールズ TOKYO
🗺️ 소재지

개요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 세계와 인기 애니메이션 테마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팬, 미니어처 애호가, 그리고 특별한 실내 활동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구역에서는 3D 스캐너를 이용해 자신의 미니어처 피규어를 제작하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우주센터의 로켓 발사 장면부터 실제처럼 움직이는 공항의 비행기, 애니메이션 속 도시 풍경까지 다양한 테마의 미니어처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일부 전시는 버튼을 눌러 직접 움직여보는 인터랙티브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입장료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미니어처의 파손이나 접착제 자국 등 세부적인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장애인 접근성

주요 특징

에반게리온 테마 존

에반게리온 테마 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을 정교하게 재현한 공간으로, 제3신도쿄시의 모습과 에반게리온 격납고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에반게리온 초호기, 0호기, 2호기가 전시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팁: 에반게리온 격납고 구역은 애니메이션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에반게리온 제3신도쿄시 및 격납고 구역
간사이 국제공항 존

간사이 국제공항 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실감 나게 축소하여 비행기의 이착륙, 활주, 게이트 도착 등 실제 공항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공항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 팁: 비행기 이착륙은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므로, 잠시 기다리며 관찰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 구역
미니어처 제작 체험 및 3D 피규어 제작

미니어처 제작 체험 및 3D 피규어 제작

유료 (체험 및 제작 비용 별도)

방문객이 직접 미니어처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에 참여하거나, 3D 스캐너를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본뜬 미니어처 피규어를 제작하여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제작 기간 및 비용 별도 확인 필요)

💡 팁: 워크숍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일반적으로 오후 4시 마감), 참여를 원한다면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 초반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워크숍 공간 및 3D 스튜디오
워크숍 운영 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입구 에반게리온 초호기 앞

입구 에반게리온 초호기 앞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상징적인 조형물로, 에반게리온 팬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간사이 국제공항 활주로

간사이 국제공항 활주로

정교하게 움직이는 비행기 모델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거인이 된 듯한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탈 도쿄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탈 도쿄

화려한 은색 크리스탈과 조명으로 빛나는 미래 도시 '크리스탈 도쿄'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온라인 여행사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부 카페테리아의 메뉴가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거나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미니어처 제작 워크숍은 운영 마감 시간(통상 오후 4시)이 있으니, 참여를 원한다면 방문 초반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시물에 별도의 보호 장벽이 없는 경우가 많아 사진 촬영에는 용이하지만, 작품 훼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숨겨진 마스코트를 찾는 스캐빈저 헌트(보물찾기) 활동에 참여하면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니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에반게리온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지만, 상품 종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자신의 모습을 3D 스캔하여 미니어처 피규어로 제작할 수 있으며, 완성된 피규어는 국제 배송도 가능하다. (제작 기간 및 비용 별도)

접근 방법

🚈 유리카모메선 이용 시

  • '아리아케테니스노모리역(有明テニスの森駅, U13)' 1A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분 소요.

🚇 린카이선 이용 시

  • '고쿠사이텐지조역(国際展示場駅, R03)'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오다이바 지역에서 이동 시에는 지하철 노선이 다소 돌아갈 수 있어 소요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총 면적 7,000㎡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된 미니어처들은 대부분 실제 크기의 1/80 비율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약 30명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미니어처의 디자인, 설계, 제작부터 보수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미니어처 라이선스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문객이 자신의 3D 스캔 미니어처 피규어를 제작하여 박물관 내 특정 구역에 일정 기간 동안 전시할 수 있는 '주민권 프로그램'이라는 독특한 서비스가 운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