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이코 박물관 긴자 (セイコーミュージアム銀座) The Seiko Museum Ginza セイコーミュージアム銀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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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계, 특히 세이코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 발전에 깊은 관심이 있는 시계 애호가나 일본 산업 기술의 발자취를 탐구하고자 하는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창업자 핫토리 긴타로의 기업가 정신과 세이코의 탄생 배경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 '로렐',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 '아스트론' 등 세이코의 역사적인 시계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시간 측정 도구부터 현대의 정밀 기술에 이르기까지 시간 측정의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층간 이동 시 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방문객이 많을 경우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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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의 역사와 창업자 정신 탐구
무료세이코의 창업자 핫토리 긴타로의 생애와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고, 1881년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세이코의 발전 과정을 다양한 시계 모델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 '로렐',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 '아스트론'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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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측정의 역사와 기술 체험
무료해시계, 물시계 등 고대의 시간 측정 방식부터 일본 전통 시계인 '와도케이(和時計)'에 이르기까지 시간을 측정하려는 인류의 노력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세이코의 기술적 혁신, 예를 들어 쿼츠 혁명과 스프링 드라이브 기술 등도 심도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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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특별 분야 시계 관람
무료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사용된 세이코의 정밀한 타임키핑 장비들과 우주 비행사를 위해 제작된 '스프링 드라이브 스페이스워크' 시계와 같은 특수 목적의 시계들을 관람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이코, 프레사지 등 고급 라인업의 예술성 높은 시계들도 감상 가능하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앱이 제공되며, 박물관 내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어 세이코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1대뿐이어서 혼잡 시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2층에서 위층으로 이동 시에는 엘리베이터만 이용 가능하다.
1층 엘리베이터 옆에 100엔 동전을 사용하는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히비야선 긴자역 B5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긴자 중심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입장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풍부한 전시 내용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박물관 입구에는 매 정시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움직이는 5.8미터 높이의 거대한 펜듈럼 시계 '롱듀 라 투르(Rondeau La Tour)'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얘기가 있다.
세이코가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했던 올림픽의 실제 장비나, 2009년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가 사용했던 스타팅 블록과 같은 특별한 전시품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세이코 시계탑과 세이코 플래그십 살롱(부티크)이 박물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각 층마다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 편의성이 좋다는 세심한 배려에 대한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