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성 안셀모 가톨릭 메구로 교회 (세이 안세루모 카토릭쿠 메구로 쿄카이) Meguro Catholic Church (St. Anselm Church) 聖アンセルモ カトリック目黒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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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며 종교적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국적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거나, 도심 속에서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1인 여행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안토닌 레이몬드가 설계한 현대적이면서도 장엄한 분위기의 성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스테인드글라스와 파이프오르간의 조화를 감상하며 기도나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특별한 종교 행사나 아름다운 계절 장식을 경험할 수도 있다.
구글맵이 간혹 성당의 뒷문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 처음 방문 시 정문을 찾는 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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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레이몬드 건축 양식 감상
노출 콘크리트, 높은 천장, 절판 구조, 동향 채광 등 독특한 건축미를 경험할 수 있다. 빛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장엄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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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미사 참여 및 국제적 공동체 경험
일본어, 영어, 따갈로그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여 각국의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필리핀 공동체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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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례 및 계절 장식 체험
심방 가비(Simbang Gabi)와 같은 필리핀 전통 미사나 크리스마스 시즌의 아름다운 장식(대형 트리, 벨렌 등)을 통해 특별한 시기의 경건함과 축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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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부 전경
안토닌 레이몬드 특유의 현대적이면서도 장엄한 건축미가 드러나는 외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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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후면 스테인드글라스 (외부 빛 투과 시)
오후 시간대에 햇빛이 투과될 때 푸른 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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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제단 (촬영 허용 시)
금색 날개가 달린 독특한 닫집과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원형 장식이 있는 제단은 교회의 중심적인 공간이다. (내부 촬영 규정 확인 필수)
방문 팁
방문 전, 특히 미사 참례를 원할 경우 공식 웹사이트나 교회 사무실을 통해 미사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어, 일본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의 미사가 있다.
Google Maps 등 지도 앱 사용 시 간혹 성당의 뒷문으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메구로역에서 출발할 경우 큰길을 따라 정문을 찾는 것이 혼선을 줄일 수 있다.
성당 본당 내부에서는 슬리퍼 착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 특히 미사 중에는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와 규정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다른 참례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 낮 12시와 2시에는 영어 미사가 봉헌되며, 많은 외국인 신자들이 참여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 도큐 메구로선,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에이 미타선 '메구로역' 중앙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Google Maps 이용 시 간혹 뒷문으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큰길을 따라 정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심방 가비 (Simbang Gabi)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장식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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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축가 안토닌 레이몬드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였으며, 일본 현대 건축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건축에는 미국 신자들의 1달러 헌금 등도 포함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당이 위치한 시나가와구 가미오사키의 '유히가오카(夕陽ケ丘)'라는 지명은 에도 시대부터 경치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우키요에 등에도 그려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성당 부지 내에 성 안셀모 유치원이 함께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안토닌 레이몬드가 노출 콘크리트 기법을 의도적으로 건축 표현의 하나로 사용한 최초의 건축가 중 한 명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