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샤인 수족관
명칭선샤인 수족관
Sunshine Aquarium
サンシャイン水族館
🗺️ 소재지

개요

도심 속 빌딩 옥상이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특히 **'하늘을 나는 펭귄'**과 같은 이색적인 전시를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실내외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약 550종 23,000마리의 생물을 만날 수 있고, 바다사자 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관람하거나, 대형 수조 앞에서 휴식을 취하며 해양 생태계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대형 해양 포유류의 생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점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통로가 좁아 관람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하늘의 펭귄 (天空のペンギン)

하늘의 펭귄 (天空のペンギン)

도시 빌딩 숲을 배경으로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헤엄치는 케이프 펭귄을 바로 아래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이다. 옥상이라는 위치적 특성을 활용한 대표적인 인기 시설이다.

야외 마린 가든
10:00 ~ 19:00 (기본 운영시간 내)
해월공간 (海月空感)

해월공간 (海月空感)

국내 최대 규모의 곡선형 파노라마 수조를 포함한 여러 수조에서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가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몽환적인 공간이다.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힐링 효과를 준다는 평가가 많다.

수족관 1층
바다사자 퍼포먼스

바다사자 퍼포먼스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또는 오타리아가 사육사와 교감하며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되어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 팁: 공연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야외 마린 가든 퍼포먼스 스테이지
정해진 시간에 진행 (일정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하늘의 펭귄 수조 아래

하늘의 펭귄 수조 아래

펭귄들이 머리 위를 유영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월공간 대형 해파리 수조 앞

해월공간 대형 해파리 수조 앞

신비로운 분위기의 해파리들과 함께 몽환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선샤인 라군 (대형 수조)

선샤인 라군 (대형 수조)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대형 수조를 배경으로 바닷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을 권장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Klook 등)으로 사전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외 마린 가든의 동물들은 저녁 6시 30분이나 7시 이후에는 전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해가 지기 전에 먼저 관람하는 것이 좋다.

수조 내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구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어로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카페(Tully's Coffee)가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수족관은 선샤인 시티 월드 임포트 마트 빌딩 옥상에 위치하며,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특별 전시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자주 진행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이케부쿠로역 (JR선,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부 도조선) 35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히가시이케부쿠로역 6,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노면전차 이용 시

  • 도덴 아라카와선(도쿄 사쿠라 트램) 히가시이케부쿠로욘초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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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2020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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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요시모토 흥업 소속 개그맨들이 수조 안에서 만담을 펼치는 '요시모토 수중 만담' 이벤트가 열린 적이 있다고 한다.

한때 미나미코아리쿠이(작은개미핥기) '타에'가 두 번이나 탈출하여 펭귄 구역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4년에는 독을 가진 생물들을 모아 전시한 특별전 '독독독독독독독독독전(모독전)'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순회 전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패스포트 판매처에는 길이 4.8m의 류구노츠카이(산갈치) 액침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에는 라ッコ(해달)와 우파루파(멕시코도롱뇽)의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