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토 사쿠라 미술관 Sato Sakura Museum 郷さくら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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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벚꽃을 주제로 한 현대 일본화를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도심 속에서 조용히 예술 작품을 즐기려는 1인 또는 소규모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3개 층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벚꽃 그림과 현대 일본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특별전에서는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보거나 작품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입장료에 비해 미술관 규모가 작거나 전시 작품 수가 다소 적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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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만나는 벚꽃 테마 전시
미술관의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다양한 화풍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벚꽃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벚꽃 시즌이 아니더라도 미술 작품을 통해 만개한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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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화 컬렉션
쇼와 시대 이후 활동한 현대 일본 화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 및 전시하며,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현대 일본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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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아늑한 관람 환경
비교적 작은 규모의 미술관으로, 방문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에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다. 각층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작품을 음미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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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벚꽃 병풍 작품 앞
일부 리뷰에서 언급된, 모네의 수련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벚꽃 병풍 작품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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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촬영 허용 시)
전시에 따라 작품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마음에 드는 벚꽃 그림이나 현대 일본화 작품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미술관 관람 후 메구로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전시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엽서가 다양하고 예쁘며, 장당 50엔 정도로 저렴하다는 정보가 있다.
학생(대학생/고등학생)은 할인 요금인 300엔으로 입장 가능하며, 중학생 이하 미성년자는 무료이다.
과거 입장료 결제가 현금만 가능했다는 방문객의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구룻토 패스(ぐるっとパス)'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 자체 앱을 통해 무료 음성 해설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개인 이어폰을 지참하면 유용하다.
전시 내용에 따라 작품 사진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촬영 가능 여부는 각 전시실 입구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3층에는 자판기 형태의 음료와 함께 소장 도서를 읽으며 쉴 수 있는 작은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큐 도요코선(東急東横線) 나카메구로역(中目黒駅) 중앙 개찰구, 정면 출구 이용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나카메구로역(中目黒駅) 중앙 개찰구, 정면 출구 이용
나카메구로역에서 야마테도리(山手通り)를 건너 좌회전 후, 다음 신호에서 우회전하여 벳쇼바시(別所橋)를 건너 직진하면 ENEOS 주유소 옆 검은색 건물이다. 도보 약 5분 소요.
🚶 도보 이용 시
- 시부야역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그림 특별전 (桜花展)
특별전: 나바타메 코이치(那波多目功一)의 세계 - 꽃과 생명에의 시선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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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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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토 사쿠라 미술관을 운영하는 주체는 본관이 있는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외에 미국 뉴욕에도 현대 일본화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벚꽃(사쿠라)을 중요한 테마로 다루며, 특히 2층 전시실은 연중 벚꽃 그림을 중심으로 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알려져 있다.
미술관 건물 외벽은 검은색 바탕에 벚꽃잎 또는 꽃잎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마감되어 있어, 미술관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방문객들의 평이 있다.
나카메구로역에서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건너게 되는 다리 이름은 '벳쇼바시(別所橋)'이며, 이 다리를 건너면 미술관에 거의 다다르게 된다.
대중매체에서
NHK E테레 '일요미술관 아트씬 (日曜美術館 アートシーン)'
일본 공영방송 NHK의 미술 프로그램 '일요미술관 아트씬'에서 사토 사쿠라 미술관과 당시 진행 중이던 특별전 '나바타메 코이치(那波多目功一)의 세계'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