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루타히코 신사 (아사가야) Suginami Sarutahiko Shrine 猿田彦神社 (杉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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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신앙에 관심이 있거나, 독특한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즐기는 이들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신에게 기원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글씨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매화나 벚꽃 등 아담하지만 잘 가꾸어진 경내를 산책할 수 있다. 또한, 경내 안쪽에 마련된 신성한 샘에서 직접 물을 길어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과,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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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씨체의 고슈인과 특별한 시오리
고슈인 1매 300엔이곳에서는 두 종류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정성스럽게 쓰인 글씨가 인상적이다. 고슈인을 받으면 무료로 예쁜 책갈피(시오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념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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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경내와 꽃나무
무료도심 속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가꾸어진 경내는 평온함을 선사한다. 이른 봄에는 매화가 피어나고, 4월경에는 아름다운 수양벚나무(しだれ桜)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여름철에는 테미즈야(手水舎)에 수국을 띄워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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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물(御神水) 체험
무료경내 안쪽 '타다스미즈노미야(糺水宮)'라는 우물의 신을 모시는 작은 신사 옆에는 '고신스이쇼(御神水所)'가 있다. 이곳에서는 수동 펌프를 이용하여 직접 차고 맑은 신성한 물(御神水)을 길어 올리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화의 의미로 손을 씻거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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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수양벚나무 아래
봄철, 특히 4월 초에 방문하면 흐드러지게 핀 수양벚나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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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모양 에마(絵馬)
소원을 적어 거는 나무판인 에마 중 눈사람 모양의 귀여운 에마가 있어,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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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띄워진 테미즈야(手水舎)
여름철에는 참배 전 손을 씻는 테미즈야에 알록달록한 수국을 띄워 놓아 시원하고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은 두 종류가 있으며, 한 장당 300엔이다. 고슈인을 받으면 수제 책갈피(시오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내 주차 공간은 3~5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인근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다.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코엔지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아사가야역 방면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참배 전 손을 씻는 테미즈야(手水舎)에 수국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는다.
삼종신기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의 부적(오마모리)을 약 5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경내 안쪽에는 수동 펌프로 직접 길어 올릴 수 있는 신성한 물(御神水)이 있어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코엔지역(新高円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미나미아사가야역(南阿佐ケ谷駅)에서도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역에서 신사까지의 길은 비교적 조용하다.
🚗 자가용 이용
- 경내에 약 3~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 만차 시에는 신사 주변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좁을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연말 대정화 의식 (年末大祓式)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는 신사본청(神社本庁)에 소속되지 않은 단립 신사(単立神社)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텐리교에서 파생된 신토 계열의 종교인 태도교(太道教)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태도교 본부 건물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본전 외에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의 손자인 니니기노미코토를 모시는 사당이 있는데, 이는 가고시마현의 기리시마 신궁(霧島神宮)에서 신령을 받아온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기리시마 신궁 기리시마코 도쿄 지부를 겸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경내 안쪽에는 '타다스미즈노미야(糺水宮)'라는 우물의 신을 모시는 작은 신사와 함께, 직접 펌프로 길어 올릴 수 있는 신성한 물(御神水)이 나오는 곳이 있다. 이 물은 차고 맑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