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목재・합판 박물관 (모쿠자이・고한하쿠부츠칸) The Wood & Plywood Museum 木材・合板博物館 |
|---|---|
| 🗺️ 소재지 | |
개요
목재와 합판의 제조 과정 및 다양한 활용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우며, 특히 독특한 로터리 레이스 시연 관람이나 목공 관련 지식 습득을 원하는 학습적 호기심이 많은 개인 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목재 견본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볼 수 있으며, 합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운영되었던 목공 워크숍이나 아이들을 위한 나무 장난감 코너를 통해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다.
4층의 어린이 놀이 공간(목육 코너)이 2024년 10월 말로 운영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져, 어린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에 비해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나, 특정 워크숍 진행 시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로터리 레이스 시연 관람
무료 관람일본 유일의 합판 제조용 목재 절삭 기계(로터리 레이스) 시연을 통해 통나무가 얇은 단판으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히노키(편백나무)의 상쾌한 향을 맡으며 0.5mm로 얇게 켜지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목재 및 합판 전시 관람
무료 관람세계 각국의 다양한 목재 견본과 여러 종류의 합판, 그리고 그 제조 기술 및 역사에 대한 전시물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실제 목재를 만져보고 무게를 비교하는 등 오감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3층 전시실 심층 탐구
무료 관람숲의 모습과 다양한 수종, 목재 이용과 지구 환경, 합판의 모든 것, 신키바 지역의 역사 등 나무와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목재 지구본을 통해 지구상 나무의 총량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거나, 다양한 접착 방식에 따른 합판의 강도 변화를 살펴보는 등 흥미로운 전시물이 많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로터리 레이스 시연 장면
통나무가 얇게 깎여 나오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히노키 향과 함께 특별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목재 견본 전시 코너
알록달록하거나 독특한 무늬를 가진 세계 각국의 목재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1층 머메이드호 레플리카 앞
합판으로 만들어진 호리에 켄이치 씨의 요트 '머메이드호' 레플리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일본 유일의 로터리 레이스 시연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니,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단체(일반적으로 10명 이상)로 방문할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영어가 유창한 직원이 상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직원은 영어 응대가 가능할 수 있으니 필요시 문의해 볼 수 있다.
박물관 건물 1층 로비에는 탐험가 호리에 켄이치 씨가 태평양 단독 횡단 시 사용했던 요트 '머메이드호'의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과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4층의 어린이 놀이 공간(목육 코너)은 2024년 10월 말로 운영이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린 자녀 동반 시 참고해야 한다.
4층 뮤지엄 숍에서는 나무로 만든 기념품이나 저렴한 가격의 목재 조각(단재)을 구매할 수 있다. '단재 채우기 400엔'과 같은 상품도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키바역에서 도보로 약 7~8분 거리로 다소 떨어져 있으며, 주변에 다른 관광 시설이 많지 않아 방문 계획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게이요선 신키바역 하차, 도보 약 7분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신키바역 하차, 도보 약 7분
-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 신키바역 하차, 도보 약 7분
신키바역에서 박물관이 위치한 신키바 타워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표지판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자체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신키바역 주변의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방학 목공 교실
1코인 공작 교실
무료 세미나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은 신키바 타워 3층과 4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3층에 도착하면 은은한 나무 향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물 중에는 지구 전체의 나무를 모았을 때의 양을 녹색 천으로 표현한 것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숲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1층 로비에는 탐험가 호리에 켄이치 씨가 실제로 합판을 사용하여 제작했던 요트 '머메이드호'의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요트는 그의 태평양 단독 횡단에 사용되었다.
과거에는 목공예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장소로도 활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때 건물에 무료 주차장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주차 공간이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