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마정(모쿠바테이)
명칭목마정(모쿠바테이)
Mokuba-tei
木馬亭
🗺️ 소재지

개요

일본 전통 연희인 로쿄쿠, 라쿠고, 만담 등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은 문화 애호가나 아사쿠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로쿄쿠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전통 예능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라쿠고 공연은 영어로도 진행되어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래된 극장 특유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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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쿄쿠 및 전통 예능 공연 관람

공연별 상이 (약 2,000~3,000엔)

일본 유일의 로쿄쿠 정기 공연을 비롯하여 라쿠고, 만담, 마술, 희극 등 다채로운 전통 예능을 아담하고 친밀한 분위기의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일부 공연은 영어로도 진행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부담 없이 관람 가능하다.

💡 팁: 매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로쿄쿠 정기 공연이 열리며, 약 2,000엔 정도의 가격으로 4시간 동안 여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목마정 공연장 내부
공연 일정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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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분위기의 레트로 극장 체험

오래된 극장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객석과 무대가 가까워 공연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관객은 낡은 시설마저 매력으로 여기기도 한다.

💡 팁: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등 옛 요세(寄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목마정 공연장 내부
공연 시간 중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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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정면 간판

쇼와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목마정의 레트로한 간판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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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 (공연 전후)

객석과 무대가 가까운 아담한 공연장 내부는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단, 공연 중 촬영은 금지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방문 팁

한 달에 한 번 영어 라쿠고 공연이 열리므로, 일본어를 모르는 경우 공연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로쿄쿠 정기 공연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약 2,000엔)으로 장시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여성 화장실은 일본식 변기가 주를 이루므로(일본식 3개, 서양식 1개)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내에서 아이스크림, 음료(아이스/핫), 군밤 등을 판매한다.

좌석이 다소 좁고 오래되었으므로, 장시간 관람 시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긴자선 '다와라마치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쿄메트로 긴자선, 도부 이세사키선,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수도권 신도시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하차 후 도보 약 2분.

각 역에서 아사쿠사 센소지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1일 ~ 7일

로쿄쿠 정기 공연 (浪曲定席)

매월 8일 ~ 15일

오와라이 아사쿠사 21세기 (お笑い浅草21世紀) 경연극

매월 (구체적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카츠라 선샤인 (桂三輝) 영어 라쿠고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마츠루야카 도라미 (松鶴家どら美) 공연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2대 마츠루야카 센토세 (松鶴家千とせ) 주최 공연 '노래와 웃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수 미소라 히바리가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이곳에서 로쿄쿠를 즐겨 보았으며, 특히 '우타이리 칸논쿄(唄入り観音経)'를 듣고 금방 따라 불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1층은 목마정(로쿄쿠, 희극 공연), 2층은 목마관(대중 연극 공연)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와 시대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건물과 내부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영화 세트장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객석과 무대가 매우 가까워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듯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극장의 큰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