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맑은 물 연못 공원(시미즈이케 코엔) Shimizuike Park 清水池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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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무료로 낚시를 즐기거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현지 주민과 낚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연못에서 캐치앤릴리스 방식으로 낚시를 하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못 주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한가로이 풍경을 감상하거나, 공원 내를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일부 방문객은 화장실 청결도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공원 내 금연 규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낚시객의 흡연 모습이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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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이케 연못에서의 무료 낚시
무료도쿄 도심에서는 드물게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로 붕어(헤라부나), 잉어, 피라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잡은 물고기는 반드시 연못으로 돌려보내는 캐치앤릴리스 방식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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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 공간 및 물놀이 시설
무료아이들을 위한 그네, 미끄럼틀, 클라이밍 기구, 넓은 모래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름철에는 짧고 얕은 인공 수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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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사색을 위한 공원 환경
무료연못 주변을 따라 수많은 벤치가 놓여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연못 수면에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이나 독서를 즐기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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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이케 연못과 중앙 분수
공원의 중심인 연못과 시원하게 물을 뿜는 분수는 공원의 상징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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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한 연못가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연못과 어우러진 화사한 풍경은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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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의 벤자이텐 사당
연못 한쪽에 자리한 작은 벤자이텐(弁才天) 사당은 일본 전통적인 분위기를 담은 소소한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낚시는 무료로 가능하지만, 낚시 도구와 미끼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반드시 연못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캐치앤릴리스가 원칙이다.
공원 내에는 금연 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한다.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얕은 수로가 운영된다. (보통 7월 첫째 주부터 8월 마지막 주, 오전 9:30-11:30, 오후 2:00-4:00)
공원 내 쓰레기통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좋다.
공원 바로 인근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간식이나 음료 구매가 편리하다.
공원 내 화장실이 있지만, 청결 상태에 대한 기대는 낮추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큐 도요코선(東急東横線) 가쿠게이다이가쿠역(学芸大学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8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메구로역(目黒駅) 등에서 도큐 버스(東急バス)를 이용하여 '시미즈코엔 이리구치(清水公園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공원 입구에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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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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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중심인 '시미즈이케(清水池)'는 '맑은 물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못가에는 작은 사당이 있는데, 이곳에는 물과 예능, 재물을 관장하는 여신인 벤자이텐(弁才天)이 모셔져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 이 지역이 농촌이었을 시절, 이 연못은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였다고 한다.
공원 인근의 땅 일부를 기증한 지주 '카쿠타 나가오(角田長雄)'의 이름이 관련 기록에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나이 지긋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쇼기(일본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