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릿쿄 학원 전시관(릿쿄 가쿠인 텐지칸) Rikkyo Gakuin Exhibition Hall 立教学院展示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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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릿쿄 대학의 150년에 걸친 역사, 교육 철학, 연구 활동과 관련된 귀중한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졸업생, 관계자 및 대학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특정 주제의 기획 전시가 열릴 때 관련 분야 연구자나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학교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료, 사진, 영상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터치패널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세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전시관이 위치한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 건물 자체의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찾는 이들의 주요 경험 중 하나이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공간의 조명이 다소 어둡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전시물의 세밀한 관찰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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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쿄 학원 역사 자료 관람
무료릿쿄 대학을 포함한 릿쿄 학원 각 학교의 약 150년에 달하는 역사를 담은 귀중한 자료, 사진,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터치패널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세 정보를 찾아보거나 어린이용 패널 및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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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 탐방
무료 (외부 관람)전시관이 자리한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구 도서관 본관)은 1919년에 세워진 튜더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로, 도쿄도 선정 역사적 건축물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신관은 유명 건축가 단게 겐조의 연구실에서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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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내 주요 시설 연계 방문
각 시설별 요금 상이 (전시관 무료)전시관 방문과 함께 캠퍼스 내의 다른 역사적 명소인 제1식당, 릿쿄학원 제성성당(채플), 구 에도가와 란포 저택(임시 휴관 가능성 있음)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대학 매점인 세인트폴 플라자에서 기념품 구입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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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 외관
튜더 양식의 붉은 벽돌과 담쟁이덩굴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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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모리스관) 앞 히말라야삼나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시즌에 높이 25m의 거대한 히말라야삼나무에 설치되는 화려한 조명과 붉은 벽돌 건물의 조화가 인상적인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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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내부
어두운 조명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자아내는 중후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담은 실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전시관은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구 도서관 본관 구관) 2층에 위치하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캠퍼스 내 제1식당, 채플, 구 에도가와 란포 저택(개관 여부 확인 필요)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 신관 2층 테라스에는 자판기와 테이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다이아게이트 이케부쿠로 2층 선상 공중 데크는 개방감이 좋은 휴식 공간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JR 각선, 도부 도조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카나메초역 6번 출구에서 정문까지 도보 약 6분 소요된다.
비 오는 날에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 지하 통로 종점 출구에서 이동하면 도보 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행사
릿쿄 대학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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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시관이 위치한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의 구관은 튜더 양식을 기조로 한 붉은 벽돌 건물이며, 신관은 건축가 단게 겐조의 연구실에서 설계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메이저 라이브러리 기념관이라는 명칭은 건물 건설에 크게 기여한 미국 성공회의 다니엘 메이저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관 내부는 조명이 다소 어두운 편인데, 이는 전시물의 보존과 함께 중후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의도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 릿쿄 여학원에서 발행된 논문이 매우 수준 높아, 마치 양질의 신문을 읽는 듯 흥미로웠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에노켄의 청춘 취호전 (エノケンの青春酔虎伝)
영화의 배경 중 하나로 릿쿄 대학 캠퍼스가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아스나로 백서 (あすなろ白書)
주요 등장인물들의 대학 생활 배경으로 릿쿄 대학 캠퍼스가 자주 등장한다.
롱 베케이션 (ロングバケーション)
주인공 세나 히데토시의 모교이자 오쿠사와 료코가 다니는 대학으로 릿쿄 대학 캠퍼스가 설정되어 촬영되었다.
카뮈 따윈 몰라 (カミュなんて知らない)
영화의 여러 장면에 릿쿄 대학 캠퍼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작중에 등장하는 특정 장소가 릿쿄 대학 캠퍼스를 모델로 하여 그려졌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