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료칸지
명칭료칸지
Ryokan-ji Temple
良観寺
🗺️ 소재지

개요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를 하거나 독특한 분위기의 사찰에서 포대화상 참배 및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원하는 종교/문화 탐방객 및 스탬프 투어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커다란 포대화상 석상의 배를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고, 다양한 지장보살상을 둘러보거나 두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 측의 응대 방식이나 고슈인 관련 안내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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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호테이손) 참배 및 소원 빌기

경내에 있는 커다란 포대화상 석상의 배를 시계 방향으로 3번 쓰다듬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시바마타 칠복신 중 하나로, 인내와 화합을 상징하는 신으로 여겨진다.

경내 포대화상 석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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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정보 없음 (별도 문의)

본존인 성관세음보살과 칠복신 중 하나인 포대화상의 두 가지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월 칠복신 순례 기간에는 많은 이들이 고슈인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

💡 팁: 고슈인을 받을 때는 사무소(社務所)에 문의하며, 참배를 먼저 하는 것이 예의로 여겨진다.
사무소(社務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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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라기 지장존 및 다수의 지장보살 관람

경내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지장보살상과 약 180구의 하얀 야스라기 지장존을 만날 수 있다. 각 지장존에는 작은 풍차가 장식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내 곳곳, 야스라기 기원의 마을(やすらぎ祈りの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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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석상 앞

미소를 띤 커다란 포대화상과 함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거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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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건널목과 사찰 입구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가 철길 건널목 바로 앞에 있어, 기차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독특하고 운치 있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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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라기 지장존 군락

줄지어 늘어선 하얀 지장보살들과 형형색색의 풍차가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 수령 시에는 모자를 벗고 참배를 먼저 하는 등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다.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 시, 시바마타역 등에서 판매하는 전용 색지(色紙)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절 내 화장실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원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불화(仏花)는 1,600엔, 선향(線香代)은 200엔(2025년 2월 기준)으로 사무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세이 가나마치선(京成金町線) 시바마타역(柴又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소요된다.
  • 시바마타역 출구를 나와 왼쪽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선로변으로 이어지며, 선로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편에 위치한다.

가나마치 정수장(金町浄水場) 맞은편,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선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타이샤쿠텐에서 가나마치역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특히 1월 한 달간 고슈인 수령 가능)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 (柴又七福神巡り) - 포대존(布袋尊)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무로마치 시대 말기 ~ 에도시대 초기...소실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료칸지는 남갈팔십팔개소 영장(南葛八十八ヶ所霊場) 제52번 찰소이자, 신사국사개령팔십팔개소 영장(新四国四箇領八十八ヵ所霊場) 제29번 찰소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가와 칠복신(江戸川七福神) 중 하나인 포대존(布袋尊)을 모시고 있으며, 이 포대존은 과거 '시리테노칸논(尻手の観音)'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절의 입구가 게이세이 가나마치선의 선로와 건널목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기차가 지나가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포대화상은 원래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실존했던 승려 계차(契此)를 모델로 하며, 커다란 자루(포대)를 항상 메고 다니며 시주를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너털웃음과 풍만한 배는 부와 행운, 관용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