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똥 박물관(운코 뮤지엄 도쿄) UNKO MUSEUM TOKYO うんこミュージアム TOK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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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색상의 똥 모형과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기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젊은층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카와이(귀여운)'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 시 다채로운 색상의 변기에 앉아 기념품용 똥을 받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똥 모양의 캐릭터와 교감하거나 똥 테마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똥과 관련된 다양한 배경의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내부가 생각보다 좁고, 일부 게임은 소리가 매우 커서 소음에 민감한 방문객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입장료에 비해 체험 시간이 짧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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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운코 만들기 & 기념품 획득
입장료에 포함입장하면 먼저 알록달록한 변기들이 놓인 공간으로 안내된다. 마음에 드는 색상의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 시늉을 하면 나만의 귀여운 똥 모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똥은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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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랙티브 존 (Unko Interactive Zone)
입장료에 포함다양한 똥 테마의 인터랙티브 게임과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큰 소리로 '운코!'를 외쳐 똥 크기를 키우는 게임, 바닥에 나타나는 똥을 밟는 게임, 떨어지는 똥을 잡는 게임 등 우스꽝스럽고 활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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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스타제닉 에리어 (Unstagenic Area)
입장료에 포함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귀여운 똥 조형물, 반짝이는 배경, 똥 모양의 디저트가 진열된 공간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똥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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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변기 포토존
입장 시 처음 만나는 공간으로, 다양한 색상의 변기에 앉아 기념품 똥을 받는 재미있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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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운코 볼케이노' 앞
주기적으로 '분화'하며 작은 똥 모형들을 뿜어내는 거대한 똥 화산 조형물 앞에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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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동물(운니멀)들과 함께
고양이, 강아지 등 귀여운 동물 모양을 한 똥 캐릭터들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재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입장 전에 쇼핑몰 내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게임존은 소리가 매우 클 수 있으므로, 소음에 민감한 방문객이나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귀마개를 준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2층에 위치하며, 건담베이스, 헬로키티 스토어 등 쇼핑몰 내 다른 인기 시설들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입장 시 받는 기념품 똥 모형은 가져갈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 중 무작위로 제공된다.
영문 안내문과 설명이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큰 어려움 없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촬영이 주된 활동 중 하나이므로,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고 저장 공간을 확보해 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린카이선(りんかい線): 도쿄 텔레포트역(東京テレポート駅) B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다이바역(台場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두 역 모두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와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게이큐 버스(京急バス), 스카이홉 버스(スカイホップバス) 등 다양한 노선이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인근에 정차한다.
노선 및 시간표는 각 버스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수도고속도로 11호 다이바선 다이바 출구(台場出入口) 또는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아리아케 출구(有明出入口), 임해 부도심 출구(臨海副都心出入口)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내 유료 주차장(약 1,400대 수용)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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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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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입장할 때 받는 알록달록한 똥 모형 기념품은 실제로 가져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전통적인 의미의 '박물관'이라기보다는 똥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포토존과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또는 체험형 어트랙션에 가깝다는 언급이 많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준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일본 특유의 '카와이(kawaii, 귀여운)' 문화를 똥이라는 소재와 결합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