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 박물관(운코 뮤지엄 도쿄)
명칭똥 박물관(운코 뮤지엄 도쿄)
UNKO MUSEUM TOKYO
うんこミュージアム TOKYO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색상의 똥 모형과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기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젊은층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카와이(귀여운)'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 시 다채로운 색상의 변기에 앉아 기념품용 똥을 받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똥 모양의 캐릭터와 교감하거나 똥 테마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똥과 관련된 다양한 배경의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내부가 생각보다 좁고, 일부 게임은 소리가 매우 커서 소음에 민감한 방문객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입장료에 비해 체험 시간이 짧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나만의 운코 만들기 & 기념품 획득

나만의 운코 만들기 & 기념품 획득

입장료에 포함

입장하면 먼저 알록달록한 변기들이 놓인 공간으로 안내된다. 마음에 드는 색상의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 시늉을 하면 나만의 귀여운 똥 모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똥은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입구 체험존
운영 시간 내내
운터랙티브 존 (Unko Interactive Zone)

운터랙티브 존 (Unko Interactive Zone)

입장료에 포함

다양한 똥 테마의 인터랙티브 게임과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큰 소리로 '운코!'를 외쳐 똥 크기를 키우는 게임, 바닥에 나타나는 똥을 밟는 게임, 떨어지는 똥을 잡는 게임 등 우스꽝스럽고 활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팁: 일부 게임은 소리가 크므로, 소음에 민감한 경우 잠시 피해 있는 것도 방법이다.
박물관 내부 게임존
운영 시간 내내
운스타제닉 에리어 (Unstagenic Area)

운스타제닉 에리어 (Unstagenic Area)

입장료에 포함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귀여운 똥 조형물, 반짝이는 배경, 똥 모양의 디저트가 진열된 공간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똥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박물관 내부 포토존 구역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알록달록 변기 포토존

알록달록 변기 포토존

입장 시 처음 만나는 공간으로, 다양한 색상의 변기에 앉아 기념품 똥을 받는 재미있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거대 '운코 볼케이노' 앞

거대 '운코 볼케이노' 앞

주기적으로 '분화'하며 작은 똥 모형들을 뿜어내는 거대한 똥 화산 조형물 앞에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똥 동물(운니멀)들과 함께

똥 동물(운니멀)들과 함께

고양이, 강아지 등 귀여운 동물 모양을 한 똥 캐릭터들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재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입장 전에 쇼핑몰 내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게임존은 소리가 매우 클 수 있으므로, 소음에 민감한 방문객이나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귀마개를 준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2층에 위치하며, 건담베이스, 헬로키티 스토어 등 쇼핑몰 내 다른 인기 시설들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입장 시 받는 기념품 똥 모형은 가져갈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 중 무작위로 제공된다.

영문 안내문과 설명이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큰 어려움 없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촬영이 주된 활동 중 하나이므로,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고 저장 공간을 확보해 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린카이선(りんかい線): 도쿄 텔레포트역(東京テレポート駅) B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다이바역(台場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두 역 모두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와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게이큐 버스(京急バス), 스카이홉 버스(スカイホップバス) 등 다양한 노선이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인근에 정차한다.

노선 및 시간표는 각 버스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수도고속도로 11호 다이바선 다이바 출구(台場出入口) 또는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아리아케 출구(有明出入口), 임해 부도심 출구(臨海副都心出入口)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내 유료 주차장(약 1,400대 수용)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9년 8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입장할 때 받는 알록달록한 똥 모형 기념품은 실제로 가져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전통적인 의미의 '박물관'이라기보다는 똥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포토존과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또는 체험형 어트랙션에 가깝다는 언급이 많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준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일본 특유의 '카와이(kawaii, 귀여운)' 문화를 똥이라는 소재와 결합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