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들꽃의 집사 (노노하나 츠카사) Nonohana Tsukasa 野の花 司 |
|---|---|
|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들꽃을 감상하고 구매하거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일본 전통 예술을 접하고자 하는 커플 및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층 꽃집에서는 일본 각지에서 공수한 다양한 들꽃과 작은 분재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때때로 도자기 등 공예품 전시를 감상하거나 꽃꽂이 강좌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고 언급하며, 상품 가격이 명확히 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한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을 담은 들꽃 쇼핑
꽃 종류 및 크기에 따라 상이일본 각지에서 공수한 희귀하고 소박한 들꽃, 계절 식물, 아기자기한 분재 등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꽃집에서는 찾기 어려운 특별한 차꽃(茶花)도 만날 수 있어, 꽃꽂이나 다도를 즐기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2층 갤러리 및 예술 체험 공간
전시 및 프로그램에 따라 다름꽃집 2층은 때때로 도자기, 유리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운영된다. 또한, 일본 전통 꽃꽂이(이케바나) 강좌가 열리기도 해, 직접 아름다운 들꽃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과거의 추억) 고즈넉한 찻집 '사보 노노하나'
과거 메뉴 약 1,000엔부터과거 꽃집 2층에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 '사보 노노하나(茶房 野の花)'가 운영되어, 계절 꽃 장식 속에서 전통차와 일본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긴자의 명물 '쿠우야 모나카(空也もなか)'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1층 꽃집 내부 및 입구
계절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들꽃과 분재, 소박하면서도 정갈하게 꾸며진 꽃집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2층 전시 공간의 꽃꽂이 작품
갤러리나 교실에 전시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본 전통 꽃꽂이(이케바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가게 외부의 계절 화분들
가게 앞과 주변에 놓인 계절감을 담은 화분들은 긴자 거리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긴자 중심가에서 조용히 일본 전통의 미를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들꽃이나 분재, 다도용 꽃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1층 꽃집은 공간이 다소 협소하므로, 다른 손님들을 배려하며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
꽃이나 작품 구매 시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부담 없이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2층 공간의 전시나 강좌는 시기별로 내용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찾고 있는 특정 식물(예: 동백나무)이 있다면 이곳에 먼저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다른 곳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물을 보유하고 있을 때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히비야선 긴자역 A12 또는 A13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마츠야 긴자 백화점 뒷편 아즈마도리(あづま通り)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가게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野の花 司'라고 적힌 간판이나 가게 앞의 화분들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게 이름 '노노하나 츠카사(野の花 司)'는 '들꽃을 다루는 사람' 또는 '들꽃의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인 화려한 꽃보다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일본 자생의 들꽃을 주로 취급하여, 차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2층 찻집에서는 예약 없이는 구하기 어렵다는 긴자의 유명 화과자점 '쿠우야(空也)'의 모나카를 제공하여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긴자의 번화함 속에서 잠시 벗어나 일본 특유의 정갈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언급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