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쿠마루 기타노 신사 Tokumaru Kitano Shrine 徳丸北野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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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학문 성취나 병마 퇴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는 참배객이나, 매년 2월에 열리는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 '다아소비'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전통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신사를 선호하는 개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경내에서는 잘 관리된 신사 건물과 계절마다 피는 꽃(매화, 가와즈자쿠라 등)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고슈인(어주인)을 받거나 각종 기원(합격, 병환 평유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다아소비' 기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예능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도부네리마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사까지 이르는 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다소의 이동 시간과 체력이 소요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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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소비 (田遊び) 신사 관람
관람 무료매년 2월 11일에 거행되는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 '다아소비'를 통해 천년 이상 이어져 온 풍년 기원 예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신사는 이타바시구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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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수집
통상 300엔참배의 증표인 독특한 서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정성스럽게 작성된 (또는 카키오키 형태의) 고슈인을 통해 방문을 기념할 수 있으며, 겸무하고 있는 다른 신사들의 고슈인도 이곳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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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경내 산책
무료잘 정돈된 경내에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며, 특히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인연이 깊은 매화와 3월에 만개하는 가와즈자쿠라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참배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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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 (手水舎)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데미즈야는 신사의 정갈함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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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자쿠라 (河津桜) 나무 아래
3월 중순경 만개하는 분홍빛 가와즈자쿠라는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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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우시 (撫で牛 - 쓰다듬는 소 동상)
학문의 신을 모시는 덴만구 계열 신사에서 볼 수 있는 소 동상으로,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다. 신사의 상징물 중 하나이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카키오키(미리 작성된 종이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이곳 신사에서는 겸무사인 요츠바 이나리 신사, 오마츠 히카와 신사, 기타마치 센겐 신사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정월 초하루(1월 1일)를 비롯한 축제 기간에는 매우 많은 인파로 긴 대기줄이 발생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미야마이리(お宮参り), 시치고산(七五三), 액땜(厄祓い) 등 각종 기도는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나, 축제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선이 없는 자갈 주차장이므로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
3월 중순에는 가와즈자쿠라(河津桜)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어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도조선(東武東上線) '도부네리마역(東武練馬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시
- 국제흥업버스(国際興業バス) 아카바네역(赤羽駅) ~ 나리마스역 북구(成増駅北口) 노선을 이용하여 '고바이 초등학교 앞(紅梅小学校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가까운 편이며, 버스는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 주차장은 자갈로 되어 있으며, 주차선은 따로 없다. 축제나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아소비 (田遊び) 신사
정월 초하루 참배 (初詣)
시치고산 (七五三)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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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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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는 이타바시구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다.
신사 창건 배경에는 역병을 물리친 매화나무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이로 인해 매화를 사랑했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을 주신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도쿠마루(徳丸)'라는 지명은, 과거 역병 치유 전설에 등장하는 '도쿠마로(徳麿)'라는 인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지고 있다.
경내에는 '도쿠마루 후지즈카(徳丸富士塚)'라고 불리는 작은 후지산 모형 언덕이 있으며, 높이는 약 1.5m 정도로 가볍게 오를 수 있다고 한다.
덴만구 계열 신사의 특징 중 하나인 '나데우시(撫で牛)' 즉, 쓰다듬는 소 동상이 모셔져 있어,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병이 낫거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다.
이 신사의 궁사(宮司)는 인근의 요츠바 이나리 신사, 오마츠 히카와 신사, 기타마치 센겐 신사 등 여러 신사를 겸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