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홀: 다케미쓰 메모리얼 (도쿄 오페라시티 콘사토호루: 타케미츠 메모리아루) Tokyo Opera City Concert Hall: Takemitsu Memorial 東京オペラシティ コンサートホール:タケミツ メモリア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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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뛰어난 음향과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나 독주회를 감상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세계적인 수준의 음향 시설 속에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목재로 마감된 내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피라미드형 천장의 독특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매월 열리는 무료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도 감상 가능하다.
일부 좌석에서는 무대 시야가 제한되거나 음향 전달이 고르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1층 객석은 경사가 완만하여 앞 좌석 관객에 의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고, 발코니석은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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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형 천장과 목재 인테리어의 아름다움
독특한 피라미드 형태의 높은 천장과 전체를 감싸는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오크 목재 마감은 시각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최적의 음향 환경을 조성한다. 천장 채광창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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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음향 경험
슈박스 형태와 정교한 음향 설계로 섬세한 피아니시모부터 웅장한 포르티시모까지 명료하고 풍부하게 전달된다. 특히 현악기의 부드러운 울림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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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쿤 사 제작 파이프 오르간 연주 감상
월 1회 무료 정기 연주회홀 정면에 설치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시각적으로도 압도적이며, 매월 1회 무료 정기 연주회를 통해 그 깊고 풍부한 음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연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도쿄 오페라 시티 건물 내 일부 음식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코트 체크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계절에 따라 외투를 맡기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의 'Contact Us'를 통해 이메일로 티켓 예매 및 결제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리셉션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학생의 경우, 일부 공연에 한해 학생 할인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2층 또는 3층의 중앙 좌석이 시야와 음향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으며, 1층 뒤쪽 좌석보다는 2층 앞쪽 좌석이 전체적인 무대 조망과 음향 경험에 더 유리할 수 있다.
측면 발코니 좌석, 특히 2열 이후나 가장자리 좌석은 무대 일부가 보이지 않거나 음향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하츠다이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매월 1회 열리는 무료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는 인기가 많으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케이오 신선(京王新線) 하츠다이역(初台駅) 중앙 출구(中央口)에서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도보 약 1분 소요된다.
신주쿠역에서 케이오 신선으로 1정거장 거리이다.
🚌 버스 이용
- 시부야역 등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노선버스가 '도쿄 오페라 시티 남쪽(東京オペラシティ南)' 또는 '신국립극장 앞(新国立劇場前)' 정류장에 정차한다.
케이오 버스 渋61, 渋63, 渋64, 渋66 계통, 도에이 버스 渋66 계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수도고속도로 4호 신주쿠선 신주쿠 출구에서 가깝다.
- 도쿄 오페라 시티 빌딩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 관람객은 주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월간 무료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합동연주회 (KBS교향악단 ×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애니메이션 meets 클래식 프린세스 츄츄 × 은하영웅전설
빨간머리 앤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 콘서트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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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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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콘서트홀의 정식 명칭은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홀: 다케미쓰 메모리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현대음악 작곡가 다케미쓰 도루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이 이 콘서트홀의 상주 악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습실과 사무실도 도쿄 오페라 시티 내부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홀의 천장은 불분명한 피라미드 형태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뛰어난 음향 효과를 위한 음향학적 고려와 함께 독특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함이라고 전해진다.
콘서트홀 설계 과정에서 실제 크기의 10분의 1로 축소한 정교한 목재 모델을 제작하여 음향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는 이 홀에서 연주한 후 음향에 대해 극찬하며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 베스트 10'에 포함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제명 없는 음악회 (題名のない音楽会)
TV 아사히에서 방영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제명 없는 음악회'의 주요 녹화 장소 중 하나로 자주 사용된다.
고질라 2000 밀레니엄 (ゴジラ2000 ミレニアム)
영화 속에서 '시티 타워'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외계 UFO가 건물 옥상에 착륙하는 등 이야기의 중요한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Every Little Thing - Future World
일본의 인기 그룹 Every Little Thing의 곡 'Future World' 뮤직비디오 일부가 도쿄 오페라 시티 빌딩 옥상에서 촬영되었다.
WITH LOVE
후지 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극중 주인공의 근무지 건물로 도쿄 오페라 시티 빌딩이 로케이션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가면라이더 555 (仮面ライダー555)
특촬 드라마 시리즈 '가면라이더 555'에서 극중 등장하는 기업이자 적대 조직인 '스마트 브레인'의 본사 건물 외관 및 내부로 도쿄 오페라 시티가 활용되었다.